2006년 고등학교 1학년때 썰임.
내가 다녔던 학교는 미션스쿨(교회믿는 학교 맞나??) 쨋든 그거였음.
집앞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희망학교써서 들어감.
중학교때랑 다른게 시간표에 종교가 끼여있어서 ㅈㄴ 노는 시간이구나 하면서 기대에 부풀었는데
ㅅㅂ 목사가 와서 듣도 보도 못한 무슨무슨 복음 몇장 몇절 말씀 이딴거나 읽으면서 외운새끼한테는 매점이용권 뿌리고 이랬음.
먹을 것으로 애들 꼬우네 하면서 동참은 안했음 절대 머가리 ㅎㅌㅊ라 못외운건 아님 헤헤 시발
그러면서 3개월 지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시즌에 일이 터졌음
목사가 창조론 썰풀면서 개지루한타이밍에 한새끼가 진화론으로 존나 개기는 바람에 잠시 침묵타이밍이 왔음
그때 목사가 분위기 환기 시킬라했는지 질문있음 하라고함 다답변 해준다고
그래서 용기있게 질문을 던짐
"샘 그 하나님은 성별이 뭐예여? 창조한거보면 자웅동체 아입니까?"
이렇게 말하자마자 ㅈㄴ 개뚜드려 맞음.
그때부터 댕청해져서 일게이됨.
3줄요약
1. 기독교학교다님
2. 하나님 자웅동체드립치고 개쳐맞음
3. 예수애미 마구간 콜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