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1때 우리 학교에 미술선생님이 있었다
화도 자주내고 소리도 ㅈㄴ 지르고 대나무 회초리로 때리던 선생님이 계셨다
이렇게 성격이 나빠도 외모가 배우 외모 인지라 아무리 성격이 더러워도
애들도 좋아해서 이 선생님 수업 빨리 들을려고 5층 미술실에 쉬는시간 끝나기 전에 다 앉아있었음
근데 이 선생님이 자기 수업에 늦으면 1분당 1대라 하였음
내가 m끼 가 살짝 있어서 맨날 3분에5분정도 노가리 까다감
근래서 얇은 회초리로 엉덩이 맞고 때릴때 마다 욕도함 "쓸모가 없다","한심하다" 이렇게 그걸 느끼면서 미술 시간 마다 맨날 늦게가고 딸칠때도 sm 많이봤다
근데 지속적 으로 늦게오니까 포기하셔서 학기말에 안 맞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