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친구놈이 룸빵가서 장난친거 얘기해주더라
고기집에서 생삼겹살 세끼손톱만큼 떼서 가지고
3차룸빵가서 아가씨 ㅂㅈ 막 주물고 쑤시고 하면서 클리 꼬집으면서
숨겨논 고기로 아가씨한테 클리 뜯어졌다고 보여줬더니
아가씨가 ㅂㅈ 쫙 벌리고 클리 잘있는지 확인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때 너무 웃어서 나도 한번 써먹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문득 여친이랑 고기먹는날 저때 친구놈 얘기가 뇌리에 딱 스치더라
여친이 뭐라건말건 혼자 키드거리면서 고기떼서
텔에 들고가 가지고 여친 소중이 애무전에 클리 꼬집고 고기보여주면서
니 클리 떨어졌다고 했다
ㅋㅋㅋㅋ 한 5초?간 가만히 있더니
눈물을 또륵하고 흘리더라 ㅋㅋㅋㅋ
지 ㅂㅈ 한번 벌려보고 눈물 맺힌 눈으로 날 바라보며
어떡하냐는 말만 반복하길래
나도 모르게 빵 터지면서 사실직고함 ㅋㅋㅋㅋㅋ
장난아니고 바로 귀싸데기 날리더라
그리고 집에 가는데 현자타임 오져서 걍 놔줬다
그렇게 그담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