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수상안전요원으로 일할때인데.
존나 싫어하던 썅년이있었다.
이년이 왜 싫냐면 일단 수영선수 출신인데 존나 근육질에 다리가 존나 굵음
그리고 턱이 주갈이임. 가슴은 없는데 말했듯이 수영했던 몸이라 어깨가 존나 넓음 박태환 급임
내가 일했던 곳 근무시스템이 어떠냐면 근무지가 4군대다 그러면 1번근무지에서 30분근무 서면 휴식하던사람이
1번근무지로 나와서 교대를해줘 그러면 1번은 2번을가고, 2번은 3번, 3번은 4번, 4번은 휴식 이런식으로 밀어내는
시스템이거든 근데 이년은 휴식을 25분쉬고 5분전에 근무교대를 해줘야되는데 꼬 씨발 30분에 맞춰서 똥오줌싸러 가거나
담배피러감 그러면 시발 4번근무자는 그년 똥오줌담배피는시간 만큼 휴식을 못하거든 . .. 근데 그걸로 뭐라고하면
야 니들이 나 교대해줄때 천천히 나와~~ 이런다. 그래도 애들이 착해서 교대를 재때 해주는대
지가 존나 짬밥이라 일부러 대우해주는줄 안다.병신이
밥먹을때도 30분만에 먹어야 원할한 교대가 가능해서 식다아지 존나 뛰어가서 밥먹고 뛰어와서 교대해줘야되는데
이년은 존나 닝기적 거리고 진짜 이미 교대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담배존나 빨고있다.
그거뿐이가 남에돈 꿔가서 안갚는 아주 좃같은 버릇까지 있는데 직원 알바 가리지 않고
천원 이천원씩 빌려간 돈이 무려 70만원 가까이된다. ㅅㅂ
애들이 이년땜에 존나 힘드러함 썅년..ㅡㅡ
암튼 이년이 파도풀에서 근무설때였다. 요원 들은 목에휘슬을 달고 있는데 이 목줄이 아주 굵고 빳빳한 목줄임ㅋㅋ
(짤과는 무관함)
이걸 이런식으로 항상 입에 물고있어 ㅋㅋㅋ 근데 이년이 물에빠진 손님을 봤나봐
그래서 휘슬 한번 삑 불고 구해주기위해 물로 뛰었는데 목줄이
근무자가 앉아있는 의자 등받침인지 어디인지 (미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 ㅜㅡㅜ) 걸려버려서
공중에서 이렇게 대롱 매달려버림 ㅋㅋㅋ캑 하면서 기절했는데
다행이 휘슬과 목줄을 연결하는 쇠고리가 벌어져서 그대로 안매달려있고
물로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아니었음 시발 그대로 즉사했지싶다 ㅋㅋ
기절한 그년을 물밖으로 데려나와서 불어넣기 까지하고 목다쳣을까봐 경추보호대까지 하고
응급차에 싫어 병원에 보냈다 ㅋㅋ 당시에는 존나 응급상황이라 우리끼리 존나 놀라고
많이 다친게 아니기를 바랬는데 이썅년이 퇴원하고 와서도 그지랄하는거 보니깐
차라리 그때 뒤지지 왜 살아았냐...하는생각 존나 들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