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번에 고라니 썰 풀고 나서 생각난 고양이 썰을 풀어볼까 해
야 이 새끼들아 사람이 글 좀 못 쓸 수 있지 그걸로 뒤에서 사람을 갈구냐!!
흠흠..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번에 보여줄 썰은 좆나 좆같은 고양이 새끼에게 처맞고 질질 짰던 썰이야... 이번에는 재미없을 거야...갑자기 생각나서 쓴 이야기지... 웃으라고 쓴거아니다 재미없다고 까지마라
다들 고양이가 얼마나 좆같은 동물인지 알 거야 아 물론 귀엽고 도도하고 재밌는 동물이야 ㅎㅎ
단지 좆같은 씹새끼 일뿐이지 아 물론 고양이를 통틀어서 쓰는 말은 아냐 내가 처맞고 질질짜게 만들었던 좆같은 고양이 년 만 해당하는 거니깐 오해하지 마 다들ㅎㅎ
내가 한참 초등학교 다닐 때였어 나는 부모님이 어머니만 계셔서 어머니가 일을 하시고 나는 초등학교를 다니고 끝나면 친척 형 집에 가서 놀다가 시간 때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인생 루트였어
왜냐면... 좆나 쪼그만한 초딩새끼까 뭘 알겠어? 그냥 학교 끝나면 저 놀러 다니는 게 유일한 즐거움이었으니깐... 아무튼 본론으로 가서 나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오후 3시쯤 되었거든? 그러면 항상 친척 형 집으로 가서 친척 형 이랑 놀면서 tv도 보고 컴퓨터도 만져보고 강아지 새끼도 만져보고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
물론 저 때 컴퓨터라고 해봐야 지금 보면 좆나 고물상에 팔 만한 물건들이었어 아무튼 유일한 낙은 친척 형 집 개 새끼랑 노는 거였는데 이 좆같은 개새끼는 항상 혓바닥으로 날 좆나 핥는 거야 그래도 그때는 강아지 새끼 키워보는 게 소원이었거든 나도 나름 만족하면서 데리고 놀고 그랬어 그러다가 어느 날 이 이야기에서 제일 좆같은 놈이 등장한 거야 어떤 분이 고양이를 잠시만 맡아 달라고 한 거야
그래서 나는 매일 학교가 끝나면 친척 형 집 가서 강아지 새끼랑 고양이 새끼랑 놀려고 기대하고선 수업이 끝나면 바로 좆나 빠르게 달려서 친척 형 집을 갔어
처음에는 고양이 보면서 좆나 신기해서 와~ 와와~쩐다 하고 지켜봤는데 시간이 지나자 이 좆같은 놈이 서열을 알게 된 건지 나를 좆나 괴롭히더라고
내가 신기해하면서 만져보려고 하면 발톱 손톱으로 개 쌍 지랄을 떨면서 긁고 막 쳐울고 난리 났는데 형이라던지 가족들하고는 잘만 지내더라고? 그래서 난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 하고선 강아지 새끼랑 놀았거든?
그런데 이 좆같은 고양이 새끼가 날 존나 간 보더라고 강아지 새끼랑 놀 때 마다 근처에 다가와서 이러는 거 같더라...
"씨발 넌 나를 봐야지 저딴 냄새나는 새끼랑 놀고 있냐?" 라는 것 같더라? 막 존나쨰려보면서 그래서 나는 좆나 웃으면서 어 ㅁㅁ야 이리 와!라고 하면서 손을 건네니깐 이 좆같은 새끼가 막 할퀴더라?
그래서 나는 아 ㅅ1발 새끼 하면서 강아지 새끼나 만지면서 침대에 누웠있었는데 내가 있는 침대까지 올라와서 옆으로 오더니 또 좆나 째려보더라고 "씨발놈아 나만 보라고!"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째려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무안 해져서 이 새끼가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면서 또 만지려고 했더니 이번에도 좆나 할퀴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 ㅆ1발이라는 말을 내뱉고 거실 소파에 갔지 강아지 새끼가 알아서 따라오더라고
ㅎㅎ 이떄까지만 해도 귀여웠는데 똥개새끼...
그래서 tv나 보면서 강아지 새끼 머리 만지는데 이 좆같은 고양이 새끼가 소파에 오더니 소파 윗부분으로 올라가더니 또 좆나 옆에서 째려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 이 새끼가 왜 이러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고양이 새끼가 싸가지가없고 도도하다는걸 기억하게되었어...
그래서 할퀴더라도 만져보자라고 생각하고 만지려고 했더니 발로 머리를 좆나 치더라고 그래서 나는 좆같아서 아 ㅆ1발 소리 지르고 선 고양이 새끼를 툭 쳤거든?
근데 이 새끼가 미쳤는지 날 좆나 때리더라고
"씨발새끼야 넌 뒤졌다 이 좆만한 돼지 새끼야"라고 욕하는 것 같이 보이더라 막 좆나 쳐울면서 때리더라고 그래서 나는 시발 좆나 처맞고 할퀴고 피나면서 엉엉 질질 짰어 좆나 아파하면서 방으로 달려가서 방문 닫고 질질 짰어
지금 생각해보면 좆나 찌찔했던거지... 고양이 새끼안태 쳐맞고 질질짠새끼가어디있겠어?...씨발놈...
내가 울자 큰방에서 쳐 놀고있던 형이와서 야 너 왜처우냐?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는 좆나 질질짜면서 형 저 ㅆ1발 고양이새끼가 나떄렸어 할퀴고,,, 그랬더니 형 새끼가 좆나 쪼개면서 고양이새끼안태
쳐맞고 우는거냐? 병신아 ㅋㅋㅋ 이러더라?그말 듣고선 ㅆ1발 내가 갑자기 좆나 서러워지더라고 손님 고양이여서 뭘처하지도못하지만 씨발 내가 고양이 새끼안태 쳐맞고 아파서 질질짜고있고 유일하게
이해해줄줄 알았던 형 이라는 새끼가 놀리니깐 쪽팔리면서 서러워서 좆나 질질짰어 그랬더니 형새끼가 좆나 쪼개면서 야 그만울어 남자새끼까 왜 처우냐고 라는 말만남기고 다시 게임처하러가더라고 내가 씨발...
그때부터 친척 형 집을 안 가게 되었어... 그리고 ㅆ1발 좆같은 강아지 새끼... 옆에 있으면 좀 대신 싸워주고 그래야 했는데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더라고... ㅅ1발 지주인보다 더 아껴주고 키워준 게 나인데...
그러고선 시간이 흘러 중학생 인가 고등학생쯤 돼서 다시 그 친척 집을 가게 되어서 형에게 물어봤어 형 여기 있던 개새끼 어디 갔어?라고 그랬더니 어 다른 사람 줬어 그러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 그래서 다른 개새끼가 있구나 형 이 새끼가 그놈 자식새끼야?라고 했더니 형 새끼가 어 맞아 금마 새끼인데 많이 크지? 이러더라? 그래서 나는 예의상 어 많이 크네라고 애기하고선 밥 먹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헤어지고선 집으로 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어렸을 때 형 새끼가 놀리던 게 생각나던 거야 그래서 나는 갑자기 급 기분이 좆같아지던거야 그래서 아 ㅆ1발 새끼 너도 한번 당해봐라 생각하고
개새끼 키우고 싶어 하는 친구를 찾아서 연락하고 내가 공짜로 개새끼랑 먹이 줄 테니까 키울래? 라고 물어봤더니 이놈이 알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주겠다고 하고 친척 형 집을 다시 놀러 갔어 형 새끼 안태는 길 가다가 분식사 왔다고 먹자 하고 같이 처먹고 다 처먹고선
형 새끼는 쳐자러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때 바로 형 새끼가 자러 가는 거 확인하고 형 그럼 나 집 간다고 말을 했더니 들었는지 못 들었는지 조용하더라?
그래서 나는 큰 방에서 형 새끼가 자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선 강아지 새끼랑 먹이 포대 들고선 집으로 왔어 그리고선 친구에게 연락하고선 야 공짜는 안되겠다 한 3만 원 정도만 가져오라고 애기하고 만나서 3만 원에 개 새끼랑 먹이 포대를 3만원이랑 교환하고 집에 왔다
그 뒤로 형에게 전화가 왔는데 씹고선 꾀 오랜시간 동안 안 만났다 명절날 어쩌다가 만나게 되었는데 강아지 대해서 묻더라고 그래서 나는 좆나 머리 써서 해결책을 하나 생각해내서 그걸로 거짓말을 하고 위기를 넘겼어
그 거짓말이 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좆나 웃겼다 가족들 다 있는 앞에서 아 그때 형 자고 있었는데 개새끼랑 산책을 해보고 싶어서 데리고 나갔었어 근데 잠깐 멍 때리고 슈퍼 갔다 오니깐 강아지가 없어진 거야
그 뒤로 찾으려고 돌아봤는데 못 찾겠더라고... 형에게 얘기하면 처맞을 거 같아서 비밀로 하려고 했었어... 형 미안해...라고 약간 눈물 조금 보여주니 간 형이 욕하면서 뭐라 하는데 가족들이 애가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 네가 참아라 이런 식으로 애기가 흐지부지 끝났어 물론 좆나 욕처먹고 쳐맞기도 했지만 명절행사가 다끝나고선 집 가는 차 안에서 나 혼자 좆나 쪼개면서 집에 왔다.
씨발 새끼... 내가 잘못하긴했지만... 좆나 떄리더라... 지금도 생각해보면 좆나 빡치네...
ps. 참고로 그 3만 원으로 뽑기 했었던 게 기억난다 원하던 게 안 나와서 나올떄까지 하다가 돈을 다 날리긴 했지만...
아 그리고 그 좆같은 고양이 새끼는 잘 살다가 노화로 뒤졌다고 하더라고 씨발새끼... 내가 너 새끼 때 매 아직도 고양이 공포증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