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라서 기대하고 가봤는데
30대,40대도 많더라.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교회에서는 결혼안하면 다 청년이라서, 청년부 소속이래.
주기도문하고
성가대 찬송가하고
설교하는데, 설교시간에 목사가 이것저것 비판 엄청하더라.
꾸중당하는느낌이었음. 교회도 잘안나오고 , 요즘세대는 믿음이 약하다고 잔소리함.
목사 설교끝나고 10분정도 헌금걷는시간 갖고
찬송가부르고
예배 마침........
한 40분? 정도 였음. 생각보다 짦음
간식거리주면서 조별로 나눠서모여서
그냥 좆목질 수다같은거 떨고 끝임.
결론: 이쁜여자없음.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