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팬티에 설사싼썰.rea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방금 팬티에 설사싼썰.real

링크맵 0 683 2020.03.18 06:44

 모바일이니까 이해부탁

 안녕 지금 방학을맞아 집돌이 엠생을 실천하고있는 한 사람이다

(신분은 밝히지 않겠음)기분이더럽기때문에 음슴체쓴당

 

 방금 팬티에 똥지린 썰 푼다

방금 일이었음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불과 10분 전쯤

솔직히 믿을지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난 사실 깔끔을 졸라떰

근데 전날 밤에 치즈를 졸라게 먹었었음 치즈떡볶이 등등

 

 다 아는 사실이지만 치즈나 유제품들 많이먹으면 배아프고 살사소스 나오잖슴 근데 생각 안하고 존ㅋ나 허기져서 막 배채운거임 아침에 일어나서 배 살살 아프고 가스찰때부터 후회되기 시작했음.

 

 엄마아빠가 방학중에 좀 바쁘셔서

유리집 삼남매(참고로 내가 막내)가 집안일을 좀 자주함 오늘 점심설거지 당번은 이츠미 마리오였음

 

 그래서 오늘도 어제 설거지 잘 안헹군사람 속으로 까면서

설거지하고있는데 와 진짜 배가 살살 아픈거임 그래서 존내

참으면서 설거지함 근데 살살 가스가 나오려고 대기타는중인거임 근데 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음 타이밍이 와서 방구를

뿡 꼈는데 웬열 푸드찍뿡하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 가끔씩 방구로 위장하는  녀석들이 있긴 하지만 잘 피했는데 이번은 예외였음

 

 존내 현자타임와서 가만히 서있다가 누나형은 눈치 못챈거같아서 장실에서 팬티 확인하는데

설사도아니고 똥도아닌 묽은똥이 안녕^^하면서 인사하고 있는거 아니겠음....... 어릴때 기저귀찼을때 빼고는 싼적도없는 똥을... 다커서 지리다니.... 자괴감 ㄹㅇ 너무들음

 

여튼 지금은 팬티빨고 현자타임와서 글쓰고있음..ㅠㅜ

님들은 진짜 똥방귀 조심하셈 위장 거의 닌자급이다...

긴글읽어줘서 감사드림 ㅃㅃ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016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685 명
  • 전체 게시물 148,859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