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모솔아다남임...
이상하게 자위를 처음 시작한 때부터 야동이나 야한 사진 뭐 그런거에는 별 흥미를 못 느낌...
그리고 아주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에게도 별로 흥미가 없음...
대신 그냥 평범한 일반인들...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여자들에게 성욕을 느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생긴 여자한테 성욕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그래도 좀 날씬하고 평범한데 적당히 피부좋고 느낌 좋은애 좋아함... 뭐 좀 이상하긴 한데...
이를테면 류혜영이나 박소담 같은.. 절대 이쁘지 않은데 뭔가 느낌 좋은 여자...
우리과가 여자반 남자반인 과인데.. 여자가 많다보니 그중에는 제법 내스타일인 여자도 많음....
3수한 동기 소영 누나나 두 학번 위 선배 주연 누나, 동기 민정이...
다들 남친도 있고 그런데... 그 생각만 하면 막 흥분이 됨... 남친하고 가지는 잠자리가 상상이 됨...
내 앞에서는 저렇게 내숭도 없이 털털한데...
남친은 저 귀여운 혀를 쪽 빨겠지... 벗기고 유두도 핥고... 소영 누나는 남친이 연하인데... 연하한테 따먹혔을까...
주연누나 가슴은 작은데 유두가 예쁠 것 같다... 남친이 주연 누나 위에 올라가면 누나도 다리 벌릴까...
민정이는 CC 인데 남친이 학교 앞에 자취 한다... 공강시간에 남친 집에서 섹스 할까... 공강 끝나고 온 민정이 질 안에 정액이 있을까...
솔직히 소영누나는 짝사랑 했음... 그래 소영누나 생각하면서 딸 안쳤는데...
연하 남친 생겼다는 말 듣고... 많이 힘들었음....
그런데 누나 인스타에 남친이랑 여행간 거 같은 사진이 올라왔음... 남친 모습은 없는데 방에 남자 옷이 있었음...
그때 가슴이 먹하고 힘들었는데 갑자기 음탕한 생각이 듦...
전날 저녁에 소영누나 남친에게 따먹히고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찍은 거구나...
나도 모르게 소영누나랑 남친이랑 섹스하는 장면이 상상되고.. 그 자리에서 자위함... 사정할 때 소영누나 하면서 쌈...
그후부터 과 여자애들 인스타나 페북 보면서 몸매 좀 드러나는 사진보면서 딸침... 진심 야동보다 더 빨리 쌈...
그런데 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죄책감이 들고 그럼...
변태가 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