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7159782669 썰만화1http://www.mhc.kr/3836744 때는 바야흐로 2008년 무더운 여름때였다.갓 20살이 되서는불알친구들이랑 1박2일로 부산으로 여행갔다 이기당시 본인은 강남구민으로써의 자부심이 존나게 많았는데 김구라가 부산냄비~부산냄비하면서 서울민증만 보여주면 보지를 바로 대준다고 방송을한게 생각이나서 우등버스를타고 가는 계속 불알친구새끼 둘이랑 보지먹을 계획을 짜면서 결국 부산에 도착했는데 낮에는 태종대돌고 (씨발꺼 입구부터 식당아지매가 나와서는 옷깃을 잡으면서 호객행위하더라 이기.. 들어갔더니 김밥 한 줄 5000원ㅋㅋㅋㅋㅋㅋ)오후에는 해운대로가서 바닷가에 보지를 꼬시러갔는데 병신일게이랑 일게이친구들이 언제 보지를 제대로 꼬셔봤겠노.. 그래서 소주 반병씩 마시고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새끼가 보지들한테가서 같이 놀자고 하고 반병을 마셨는데 내가 너무 빈속이었는데 금방 취기가 돌더라..이기.. 그런 상태서 좀 떨어진 보지한테가서는 당연히 서울말로 "저기 일행분들 있으세요? 없ㅇ..."까지 얘기하니깐 날 병신같이보더니 보지들끼리 손잡고 무시하고 가더라. 그래서 다시 우리일행한테가서는 그내용을 얘기하니깐 나를 개병신호로로 보길레 다시 해본다고 지켜보라고 하고는 다른 보지일행한테 가서는 아까와 같은 멘트를 날리려는데 또 갈 길을 가려 하는데 내가 술김에 너무 울컥해서 "씨발 좆도없는 부산개촌년새끼들이 뭐가 이리 비싸!!"라고 사자후를 질렀더니 뒷쪽에 보스턴레드삭스모자에 카라티입은 머리길고 어깨깡패같은새끼가 "마! 니 뭐라고했노! 니 이리와봐라 섀키야!"라면서 성큼성큼오는데 맞아죽을각이라 울면서 도망갔다. 그렇게 그날은 물건너가고 모텔방에서 꼬추들끼리 취해서 잠이들었다 세줄요약1.갓 20살된 강남구민부심부리는 한심한 병신일게이가 병신불알들과 여름에 해운대를 갔다2.뺀찌먹다 술김에 야마돌아서 "씨발 좆도없는 부산개촌년새끼들이 뭐가 이리 비싸!"라고 사자후 시전함3.왠 곰같은새끼가 날 쳐죽일듯이 오길레 울면서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