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고2때 수학내신이 3인가 4가 떠서 1년 다니던 수학학원을 바꾸고 간 수학학원에서 있던 썰이다.
참고로 어떤 모게이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잇다. 아니 그렇게 오래 다니던 학원을 왜 바꾸지?? 니 노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렇게 성적 나온거 아닌가??
하지만 내가 다니던 강남 8학군은 얘기가 다르다. 이쪽 엄마들 애들 모두가 다 학구열이 넘쳐난다.(내신따기 ㅈ 도 어려움 꼴찌가 쎈은풀고시험보니..) 나같은 경우는 수학은 착실히 반 1~2등하는 성적이엇는데 대뜸 3~4등급이 나왓으니 당황해도 너무 당황햇을거다. 그래서 바꾼거 ㅇㅇ
여튼 얘기가 너무 길어졋는데 그래서 바꾼 학원을 갓지. 걍 평상시처럼 간 거 같다. 근데 첫날인가 진심 똭!!! 눈 맞주친 여자애가 잇는데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얼굴이 진심 태연이나 그 이상이고 몸매며
특히 가슴이 정말 컷다(한c?? 골반은 머 말할것도 없고) 하여튼 리얼 글래머 개 예쁜 쓉 쌍타취여자애엿다. 교복입을때 터져서 나올거 같은 가슴 골반은 예슐이엇다.. 참고로 펜티도 봣음 연한 핑크 ㅋㅋ
당연 나는 그때부터 이년이랑 사귈 프로토콜을 머리속에서 풀 가동시켯고 약 2달간의 노력끝에 말이라도 하는 사이가 됏다. 근데 좀 이상한게 보통 여자애들은 친해지고 나서 고백을 하든 여튼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야 손잡고 팔짱끼고 하는데
야는 좀만 친해지니까 팔짱을 막 끼는것이엇다.. 첨엔 너므 이상해서 내가 존나 기분 나쁜 표정으로 째려봐도 걍 웃고 넘기는 것이엇다!!
게다가 몇번 떠볼려고 수업시간에 진심 하나도 웃기지 않은 멘트를 던져대도 오직 내 멘트에만 웃는소리를 큰 소리로 내는것... 당연 나는 기분이 좋아 째져 죽을거 같앗지 이제 좀만 더잇으면 이년은 내꺼다 ㅎㅎ 학원 가는 하루하루가 즐거웟다.
이건 정말 이상하고 좀 여튼 그랫던게 나는 학생이엇으니 씹 아다색히엿지 당근 ㅇㅇ 먼 말이냐 카면 여자 가슴만 봐도 풀발되고
근데 이년이 여름때인가 여튼 여름 엄청 더운날에 내가 학원을 일찍와서 그년이랑 단둘이 잇엇엇음 반에 좀 오랫동안 나는 반에서 수학문제 책상에 앉아서 풀소 잇엇고
여기서부터가 관건임
그년이 내 앞책상에 다리를 꽈서 앉더니(꼬면서 팬티다보엿음 의도한거같음지금생각해보면 연한 핑크 ㅋㅋ) 긴 생머리 무슨 광고에 나오는것처럼 촥~넘기면서
아 덥다 그치 땡땡아(내이름) 이러면서 더워 죽는다듯이 머리 넘기면서 손으로 부채질하는데 그 육던진 가슴이며 특히 S라인 몸매가 날 더더욱 덥게 햇다. 내가 아무말안하고 멍하게 잇으니까 걔도 웃겻는지
아 안 더워?? 난 너무 더운데 그러면 에어컨 틀어줄수 잇어?? 하면서 그 앞책상에서 허리 고개 숙여서 (가슴골 패인 옷이엇음) 가슴 속 다 보이게 하면서 물어보는거임 무슨 영화에 나올듯한 포즈로.... 웃긴건 리모콘이 바로 지 옆에 잇는데 어딧지 하면서 여튼 의도한거 같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