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시원한날 기분잡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오늘같이 시원한날 기분잡친 썰

링크맵 0 781 2020.03.18 07:31
안녕하시오.급식충3이 다른 썰을 가져왔음ㅇㅇ
이거 오늘 겪은 일임.
시작하겠음
체육대회썰처럼 띄어쓰기.엔터 암이니까 주의점하고 보셈.

내첫글보면 알고있을껀데 내가 태권도 한다는거.
오늘 수요일이라 게임하는 날임
그래서 태권도에서 피구했는데
우리태권도에 고3이 4명 현존함
남자3 여자1 이렇게있는데 그중 착한고3 우리 남주장이 있
그형은 진짜 실력도좋고 착함
나머지 남자2은 까칠이들 나이먹었다고 ㄹㅇ 오짐
까칠이중 뒤끝있는 형에게 결려버림....
이유가 피구했다고 아까 말했는데 그때 다들 재미있게 놈.
다들 맞고 피하고 하하호호 재미있었는데
내가 던져서 그형을 맞춰버림
근데난 별상관 안했음
그이유가 난 이태권도온지 7달돼었음
그리고 게임인데 설마 뒤끝하겠어 그렇게 생각함.
역시 나의생각은 모두의마블 관독 하나남았을때
주사위 던진것처럼 빗나감ㅋㅋㅋ
그때 진팀이 그 샌드백 2개 가져와서 거기 다리올리고
찢기였음.
그래서 양팀다 그거 안할라고 열심히함.
그래서 진팀들이 아파할동안 우린 스트래칭했음
그리고 그형에게 조금 미안해서 그형이하고난 샌드백 제자리에 돌려놓을라 했는데 그형이 나에게 와보라함
머리속으로 아 씨발 생각하면서 감
그러더니 여기 앉아보래ㅋ
뭐지 하면어 쪼구려서 앉았는데 (무릎은쫌 자존심 상하고
편한 자세는 더뒷북쳐봐 그런말이랑 같음)
앉았더니 나보고 '정신차리자;; 진짜 빈말아니다'
그런거임 그래서 네 죄송합니다 그러고 샌드백 가져다놓고
자리로 돌아감 어쩌피 2~3달뒤면 갈형이지만
참 마지막까지 저렇게 해야돼나 생각했다.
그래서 운동끝나고 간식으로 마이쮸 스무디맛 먹음서 집감
^오^d
씹노잼인썰 읽어줘서 고맙다.
내가 높임말 채팅으로 잘못쳐서 못하는거니까 이해점
또 암글을 읽어줘서 정말 고맙다.
나중에 또 썰생기면 가져옴
축구대회썰 베스트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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