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쁜애랑 잔썰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동네 이쁜애랑 잔썰2

링크맵 0 1,009 2020.03.17 20:13

형들  댓글 보고 욕 많아서 2탄간다!

필력은 딸리지만 읽어줘서 고마워 

아 글고 첫번째 댓글은 친구가 읽고  댓글 달아준거임ㅋ 몰랐네ㅋㅋㅋㅋ  오해ㄴㄴ

이쁜이랑 ㅁㅌ 가자고 할랬는데  솔직히 여친도 있고 꽃뱀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차 태우고 집에다 모셔다드림

집에 와서 카톡 보냈지 즐거웠다고 다음에 또 보자고 하니

알겠다고 오늘 재밌었다고 반응이 좋았음.

다음날 카톡하다가 자기가 쿠키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는거임

그래서 와 맛있겠다 얼굴도 이뻐서 쿠키도 이쁘다고 이빨 존나게 깟음 몇시간뒤에 전화와서 받았는데 쿠키 더 만들었다고 운동 가는길에 준다는거임ㅋ ㅅㅂ  알겠다 하고 나가서 기다리는데 자전거 타고왔음  복장이 ㅎㄷㄷ

몸매가 쥑이는거임 애플힙에 잘빠진 몸매.. 꼴리기 시작함 

바로 돌격 하고싶었지만 고맙다하고 보냈음 

몇일뒤에 영화도 보고 새벽1시에 진지한 얘기를  했음 

당연히 이쁜이는 내가 마음에들었고 고백해주기를 바라는거 같았음 존나게 떠보더라.. 

근데 끝까지 고백안함ㅋㅋ 난 사랑하는 여친이 있었기에

집에 오고 나서  귀찮아서 몇일동안 연락안했더니 

3일 뒤에 카톡이 왔음 맥주 먹고 싶다고ㅋㅋ

그래서 또 모시러갔음 동네 호프집에 주차하고 맥주 먹기시작

이쁜이 1500정도 먹고 나는 500정도 먹었음

이쁜이는 팔색조라 상대방이 원하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수 있다고 어필함  재수없긴 했는데 이뻐서 모든게 용서 됐음ㅋㅋ  몇번 만나보니 곱게 자라서 버릇도 없고 이기적인 면도 많았음  재수도 없었구ㅋㅋㅋ 그냥 공주님이었음

사귀면 피곤한 스타일이라 느꼈음..ㅋ

그래서 고백안함ㅋ

암튼  다먹고 여태까지 자기가 너무 얻어먹었다고  바로 계산 하대? 오케이 땡큐 하고 아무생각없이  집에 가자고 모시고감 그랬더니 한잔더하고 싶다고 하더라  ㅋㅋㅋㅋ

뭐 자고싶다는거지ㅋㅋ  그래서 내가 팅기면서 이쁜이 집근처로 갔더니 술취한척ㅋㅋㅋㅋㅋ 안일어남ㅋㅋ

그럼 방잡고 한잔할까? 하니 으..응...ㅋㅋㅋㅋ

귀여웠음^^  ㅁㅌ  도착하니 술취했던 이쁜이가 술이 깼는지

정상인이되어 있었음ㅋㅋㅋㅋ ㅅㅂ 내숭은...

 시간이 새벽1시에 불금이다보니 특실7만원짜리만 남음..ㅅㅂㅅㅂ  

입성한뒤 너무 더워서 난 씻고 이쁜이는 안마의자 앉아서 안마함 씻고나오니 치마 사이로 꽃무늬 빤스와 뽀얗고 탄력있는 속살이보였고  안마중이라 으흥.. 존나 느끼고 있음ㅋㅋㅋㅋㅋ 

급 꼴려서 침대에 눕히고 폭풍키스시작했음 춥춥 갑자기

오빠.. 나 좋아해? 어 사랑해 하고 애무시작 원피스 벗기니..허걱... 운동했던 몸매라 탄력이 쩔었음 부드럽고 피부가  백옥피부임.. ㅅㅂ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음 다만 슴가가너무 작았음ㅋㅋ 

암튼 필 받아서 팬티까지 벗겼는데 s급  애플힙이었음...

 궁뎅이만 20분 만졌음ㅋㅋㅋ 개이득

슬슬 클리쪽으로 손을 넣으니 젖어있네? 그래서 ㅂㅃ 시전 하려고 하니 안된다고..ㅋㅋㅋ 그냥 오빠꺼 넣어달래서

응 넣어주께  하고 넣어버림 

근데 ㅂㅈ도  빽보에 도톰하고 귀여웠음ㅋㅋㅋㅋ

정자세로 시작해서 챱챱해주니 정신을못차림 하악하악 

하다가 자기는 일년만에 해본다고ㅋㅋㅋㅋ 

속으로 ㅈㄹ하네라고 함ㅋㅋㅋㅋ

내가 너무 방심 했는지 5분정도 됐나 갑자기 존슨이가 죽어버린거임..시바..

굴욕이라 내가 미안하다고 낯가려서 죽었다하니

살릴방법 없을까?라고 한순간  ㅅㄲㅅ를 해주는거임ㅋㅋㅋ

근데 확실히 스킬이 부족했음 ㅋㅋㅋ그래도 머리 스다듬어주며 이뻐해줌ㅋㅋ 존슨이 살아나고 위로 올라오라고 했더니 아잉 부끄럽게 하며 바로 올라옴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

그렇게 10분넘게 더 하다가 ㅋㄷ 낀다고 하니 싫다고 뻑뻑하다며 ㅈㅇㅅㅈ하라고 함ㅋㅋㅋㅋ  근데 나는 ㅈㅇㅅㅈ 잘 못해서 결국에는 불안해서 안쌈ㅋ

아침에 꼬셔서 또 해야지 하고 궁뎅이 만지면서 잘라고 하는데  이쁜이가 잘못자네 그래서 불편해? 라고 하니 잠이안온다고ㅋㅋㅋ

집가자고 하니 알겠다해서 아쉬움을 뒤로라고 바로 나왔음 ㅅㅂㅠㅠ

데려다주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친한테도 미안하고 애 한테도 미안했음... 

다음날 정신차리고 애한테 장문의 문자를 보냈음

넌 참 좋은 여잔데 내가 감당할수 없을거 같다고ㅋㅋㅋ

그랬더니 이해할수가 없다하드라ㅋ

그 이후 몇번 만나서 밥먹고 그랬는데 애가 아직도 나의 고백의 끈을 놓지 않았는지 계속 표현하고 해외여행갔다가 선물까지 사왔음 ㅋ 

고마웠으나 사귈맘은 없어서 그냥 카톡에다 여친 사진 올리니 몇분 안되서 존나따짐ㅋㅋㅋㅋ 

그렇게 이쁜이와의 인연은 끝났고 길가다 우연히 마주쳤는데 생까더라ㅋㅋㅋㅋ

암튼 아쉽지만 s급 한번 먹어본걸로 이렇게 안주거리 만드니 좋은 추억같다.

반응 좋으면 예전에 사겼던 들떨어진 여친썰 풀게

봐줘서 고마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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