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꿉친구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옛날 소꿉친구 썰.ssul

링크맵 0 611 2020.03.18 07:42
음 모해 게이분들 안녕하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옆동빌라 살고있는 소꿉친구
에 대해서 썰 좀 풀어볼까해

한때는 초등학교 3-4학년시기였지

빌라2채가 있던곳에 살던 나는

그때 처음 그 여자애를 만났던것같아

(내가 처음이사온게 7살때였고 만난게 저즈음)

나보다 일찍와서 살고있던건 아닌것같아

아무튼, 그때당시에는 걔가 초등학생 이다보니

말 그대로 소꿉친구같이 놀며 지냈어

걔집에서도 종종놀고 말이지 나는 누나가 한명있어

그래서 그런지 누나랑같이 자주 놀러가기도했지

(근데 고학년되가면서 누나만 놀러갔다 나이먹다보니 여자에집가서 노는게 남자답지 못한다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때가 지나서 중학교에 입학하고나니까 걔나 나나 폭풍성장을하더라

그때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거 같아

근데 그렇게 간간히 얼굴보면서 지내고 있었는데

걔 친구한테 곧 이사간다고하더라(중2때였음)

근데 그땐 내가 걔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가지고는 있던터라 좋아한다고 하고는싶었지 근데..

떠난다고하니까 괜히 나혼자 고민하다 결국 떠날때까지 이야기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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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은 고1때 폰바꾸면서 번호백업못해서 걔번호는 지워졌어

그래서 페북으로라도 찾아보려는데

어지간히 못찾겠더라...

아 참고로 걔는 서울에 이사가고

그쪽 고등학교다닌다고 들은게 폰 바꾸기 직전에 연락하던게 전부다

지금은 소식을 전해들을수있는 수단이 딱히 없지만 만약 다시만나게된다면 꼭 좋아했다고 전해주고싶다...

P.s 7살때 살던 빌라 아직도살고있다^오^ 지금 빠른98 대학기다리는 게이임

+그리고 첫 썰이라 필력이 딸리는건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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