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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고작 팝콘튀기는 알바주제에 면접도 있길래 별거 아니겠지 하고 갔는데뭐 바우어 인가 뭔가년이랑 3년차 미소지기 알바만 하는 엠창인생년이랑나와서 2:1 면접 보더라지금 까지 해본 알바 뭐 있냐길래노가다 2달과 조선소 1달 입니다했는데 미친년이 "왜 다 1~2달 만에 그만둔거죠? 끈기가 부족한가봐요?"이 지랄하길래"노가다 해보셨거나 노가다 하는거 본 적 있어요?그거 단기로 하는거지 제나이에 저처럼 2달이상 하는 사람도 드물어요"라고 했더니무슨일이든 자신이 좋아하고 열정이 있다면 오래 할 수 있는 거에욧!!빼애애애애앸!!너 탈락!! 이런 식으로 말해서집돌아가는데 존나 좆같더라 씨발좆같이 생긴 애미뒤진년이 내가 조선소랑 노가다 다니면서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열정을 개무시 당한거 같아서 맘이 더아프더라

1.미소지기 면접보러감2.노가다 한거 말했더니 왜 단기로 했냐고 끈기없다 지랄3.빼에에엨!!너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