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실장 복귀썰. 2-따끈따끈 조금 전 ㅈㄱ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박실장 복귀썰. 2-따끈따끈 조금 전 ㅈㄱ썰

링크맵 0 1,776 2020.03.18 09:02
안녕하세요모해형제자매님들.

저번에 예고햇던대로
오늘. 2시간전에 ㅈㄱ녀 접견함

사진인증도 하고싶다만
일반이다보니 얼굴 모자이크도
해야하고
모바일은 사진업로드가 안되
컴터로 들어가기도 귀찮고..
넘어갑시다잉.

이번에는
썰 이라기 보다는
후기글이라고 하는게 맞을듯.

여튼
들어갑니다
ㄱㄱ

3월분 급여를 지급받았는데
생각보다 연말정산 세금 공제액이
크지 않음.
비상금이 생겼음.

어디다 쓸까 고민하다가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몸보신이라도 시켜주기로 결심.

요즘 즐톡은 보도, 업소녀들이
점령해버린 탓에
앙톡을 켜봤음.

ㅈㄱ이라는게
저렴하게 일반인을 딴다는점이
참 매리트있고 좋음.

근대 요즘은
즐톡이던 앙톡이던 플메던
어플들보면 보도같은 업소녀들이
점령해버린듯.
일반인 보는게 힘들어짐.

게다가 가격대또한
업소녀들의 유입으로
일반인들까지 덩달아
시세가 올라버림.

뚱한년들도
1-10불러버리니 미쳐버리는거지.

여튼 앙톡 쭉 스캔하는도중
14km떨어진 21세 아가씨의
글이 눈에 띈다.

'오늘저녁에 지금이요!"

사실 앙톡 스캔하던 저 당시가
월요일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는 회사 야유회때문에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불가능.

뭐 예약이라 생각하지.

일단 쪽지 집어넣음

나:페이랑 룰이 어떻게되나요?스펙도부탁요
ㅈㄱ녀:1-15구요. 룰은 직접 오셔야해요.

???????

1-15라는건
1떡에 15만원
혹은 1시간에 15만원 이라는 소리임

오피가서 쭉빵한 언니
15면 보는데

비쌈.

하지만 비싸다고 해서
톡으로 네고하면
열에 아홉은 까임.
현장네고가 정답임.

페이야 현장네고하면 그만인데..

이년이 룰은 직접오라고 하는거임.

룰이라는건
국민4대룰.
입사.질사.얼사.후장 이거든?
그 외에 콘필정도가 있음.

여튼 룰을 물어보는데 직접오라는건
룰을아직 숙지하지못한
ㅈㄱ초보녀라는 소리지.

돈은 필요한데
돈구할곳이 없어 ㅈㄱ을 해보려는데
ㅈㄱ채팅보니까 다들
15만원 부르니 자기도 15불럿을테고.
딱 싸이즈 나오는거지.

여튼 계속 채팅을 이어나가다가
틱톡아이디 받아 톡으로 갈아탐.

나:룰은 질사입사후장얼사 이런걸 말하는거구요^^장소는 텔이 편하시겠죠? 블라블라

ㅈㄱ초보녀에게 강의를 해줬음.

호구조사결과
나이는 21살
키 158에 무게49에 애매한 사이즈.
군포에 위치한 대학 재학중.

조심스레 사진을 요구했더니
몸매랑 얼굴사진주는데
합격.

근대 이년이 끝물이지만
생리중이란다

씹..

노콘에 질사 가능으로 합의봄.
생리중인걸 감안해서
현장네고시 나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하겟지.

몇시에 오실거냐고 묻는데..

다시말하지만 난 목요일에나 가능.

당장 돈 필요하다고 까일려는거
잘 구슬려서 목요일(오늘저녁)로
약속을 잡았긔♥

기나긴 인내의 3일이 흘러
어느덧 목요일이 되었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ㅈㄱ처자에게 틱톡을날려봄.

나:오늘 저녁7시에 뵐까요?^^

점심먹을때가 다되서야 답장이 옴

ㅈㄱ처자:네ㅎ그러세요
나:그럼있다뵐게요^^

유폰이나 선불폰이 없기에
번호교환은 하지않음.

어짜피 ㅈㄱ은 믿음이 생명아니겠는가.

퇴근하자마자 퇴근길을 뚫고
열심히 운전해서
용호고등학교 근처에 도착.

근처 편의점앞에 차 대기시켜놓고
비상등깜빡이며 기다리는데.

저쪽 골목에서 처자가 보임.

스캔시작.

사이즈는 들었던대로
158아담하다.
슬리퍼를 신어서 그런지
158보다 더 작아보임.
꼬꼬마.

몸무게도 49 속인것같진않음.
전체적으로 얼굴이 주먹만해서
더 로리해보임.

내 차를 지나치더니
편의점안으로 들어감.

잠시 뒤 커피3개를 사서 나오고
미리 차종과 차넘버를 알려줬으니
내 차에 탑승.

ㅈㄱ처자:안녕하세요~
나:네^^왠 커피를 3개씩이나 사셨어요!
ㅈㄱ처자:2+1이길래...ㅎㅎㅎ

아 귀엽네

차에서 대화를 하며
모텔을 찾아다님.

집에서 좀 멀리 떨어진곳을
부탁하기에 본의아니게 드라이브.

가면서 밥 먹엇냐 물어보니
안먹었다고하네.
나도 급히오느라 안먹엇지.

낙지덮밥하나씩 먹고 다시 출발.

운전하며 현장네고 및 룰 재확인.

나:노콘에 질사되구 나머지는 되는거지?
ㅈㄱ처자:응!
나:근대~15면 좀 비싸다! 오피가서 선수들이랑 놀아도 15면 상급선수랑 노는데~
ㅈㄱ처자:아..그럼 밥도 사줫는데 쫌 깎자ㅎ

그렇게 생리중인걸 강조해서
1-12로 현장네고 성공.

페이를 낮추고
조수석에 앉아있는 꼬맹이를 보니
좋네좋아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젓가락아닌것이
딱좋은거지
2샷 문의함.

나:오빠가 더 주고 싶어서 그런데~2번은 안해?
ㅈㄱ처자:나 경험이 많은편이 아니라 2번은 힘들것같은데ㅜㅜ
나:오빠 빨리싸! 괜찮아괜찮아! 2번에 25 콜?

1-12면
2-20이 맞는거지만
꼬맹이 마음 구워삶을라고 2-25부름.

단순한 꼬맹이는 떡밥을 물지
콜!

돌고돌아 모텔 입성.
시간이 시간인지라 숙박을 끊어야함
ㅡㅡ췟

내가 호갱이도 아니구
잔뼈가 굵은 박실장인데
괜히 돈 쓸데가 없어서
2-25 부른게 아님^^
다 계획된거.

나:텔비는 여자가 내는거알지^^?그게 원래 룰이고 일부로 오빠가 페이 더 올린거야.
ㅈㄱ처자:아~그러쿠낭

입성.

아까 신호대기할때
어려보이는 와꾸가 불안해서
신분증대조했음.

민짜는 아니였지만
각목은 꼭 민짜가 한다는 법은 없음
항상 ㅈㄱ할때는 각목 조심해야함님들아.

ㅈㄱ처자한테 웃어주면서도
항시 나의 예리한 촉을 세우며
혹시모를 각목을 대비함.

방에 들어가는데
신발장서 슬리퍼 벋는
꼬맹이 엉덩이를 꽉 잡음.

꼬맹이 막 놀래면서
아죽을래!

아 귀엽다

여튼 먹튀를 방지하기위해
돈은 먼저 주지 않고
처자가 샤워 끝나면 준다고 함.

돈 꺼내서 보여준 뒤
에어컨 위에 올려둠.

처자랑 내 핸드폰도
에어컨위에 올려둠.

ㅈㄱ처자가 왜 올려두냐그러길래
각목설명해줬더니
헐. 오빠도 각목이야?
이러면서 이해못하는데
귀염력 ㅅㅌㅊ.

같이 씻는걸 ㅈㄴ좋아해서
같이 씻자했더니 부끄럽다고 싫다네.

먹튀를 방지하고자
화장실문 열어놓고 나 먼저 씻음.

처자 씻으러 들어간 사이
똘똘이 예열을 위해
TV를 켜고 성방 보며 기다림.

잠시 뒤 씻고 나오는 꼬맹이.
아직 불을 환하게 켜놨더니
수건으로 자기 봊, 젖을 가리며
뛰어나오더니 침대옆에 앉음.

등돌리고 렌즈빼는거 끝나자마자
목 뒷덜미부터 시작해서
등판애무 해주고
눕힌다음 앞판 애무 들어감.

난 가슴매니아는 아님.
작지만 여튼 열심히 건드려주고
아래 골뱅이를 파는데
생리 끝물이라 그런지
그다지 피도 없고 보징어도 없음.

사실 올때
역립은 포기하고 올라왔지만
보징어도 없고 생리혈도 없길래
바로 다리 M자 만들고 역립들어감.

피비릿내 없응.
대음순도 펄럭이지않음.
핑크는 아니었지만
손을 많이 타지않은 봊.

힘들어서 들어누우니
이번에는 꼬맹이의
서비스가 들어오는데

펠라할때 계속 이빨이 닿아서
그닥좋지아니하다.

삼각애무 모르는것같고
그냥 쪼그마한 입이 쓸고다니니
좋기는좋다만
서비스가 좋은건아님.

키스들어가려는데
오빠담배냄새!
이러면서 뺀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ㅆㅂ

펠라서비스에 약하니까
스톱시키고 위로 태워봄.

젤도 필요없이
쑥 들어가는데
나이도 어리고 전체적으로
사이즈도 자그마하니까
조임력은 아주쓸만함.

첫달림은 빠르게 끝낼 생각이라
정자세로만 강강강강강강
발사.

약속시간이 7시였으나
일찍도착해서 만난 탓에
밥먹고 ㅁㅌ들어갓는데도
7시30분도 안됬을거임.

1차전끝나고
시계를 보니 8시가 조금 넘었네.
오랜만에 달림이라
금방 신호가 오는..
조루됬네

여튼
꼬맹이 옆에 껴안고 누워서 웃고장난침.

나:오빠 빨리싸지?괜찮지?ㅋㅋ
ㅈㄱ처자:아근대아파ㅠㅠ막 속이 울려ㅠㅠ

내 똘똘이가 크지는 않지만
휘어있기에 종종 애기들 내상입음.

여튼 고딩때 재밌었던 일부터
무슨일하는지.
전남친 여친 얘기도하고
놀고있다가 배고픔.

나:치킨먹을까?치킨좋아해?
ㅈㄱ처자:응!좋아ㅋㅇㅋ

치킨시켜놓고 다시 놀다가
펠라할때 이빨 닿는거 지적하고
시켜가며 교육함.

치킨배달와서 1마리 순식간에 분해시킴.

2차전 돌입했는데
뭐 내용이야 비슷하니 중략.

한번 물을 뽑으니까
나름 조절해가며
정자세. 여성상위. 뒤치. 가위치기
마지막은 뒤치로
꼬맹이 안에다가 잔뜩 싸지름.

싼다음 빼지않고
꽂은상태에서 꼬맹이 위로
쓰러지듯 누워서 숨고르기.

그 사이 많이 친해졌는지
샤워할때 나도 따라들어갓더니
거부없길래 같이 씻음.

씻고 같이 누워서 영화보다가
자기 외박은 안된다구하길래
아까만났던 집 근처 편의점에 내려줌.

번호교환 부탁했더니
자기 ㅈㄱ뛰는거 알면 죽는다고
거절
ㅠㅠㅠㅠㅠ
대신 틱톡은 계속 이거쓰니까
연락하라구함ㅇㅅㅇ

다시 ㅁㅌ로 향하는데
현자타임도 오고
내일 출근도 해야하는데
ㅁㅌ에 카드키만 반납하고
그냥 집으로ㄱㄱ

끝.



다시말씀드리지만
썰이라기 보다는
후기에 가까운 글이다보니
재미와 필력 위주가 아닌
기억재구성이라 재미없음.
미안합니다.

사진은 나중에
잡담게시판에 얼굴모자이크해서
몸사진이랑 모텔입성 후 인증샷이랑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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