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친구랑 같이 메이플하는데

어느날 친구가 현질해서 공10노목을 샀더라

그게 너무너무탐나서 훔치려고 간보고있다가

어느날 친구가 전학을 가게되서 앞으로 안볼 얼굴이라 해킹을 시도함

비번찾기에서 주민번호 치면 바로 비번나올줄 알았는데

질문 답변 그거까지 맞춰야하더라

그때 질문이 학창시절 가장 친한 친구 이름은?

이였는데 그거 답이 내이름이였음...

눈물 훔치면서 공10노목 챙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