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사온 집이 바퀴벌레 천국이에요...
놀이터 이용시 지켜주셔야할 유익한 팁
리벤지 포르노 및 저작권 침해되는 게시물이 있을 경우 등록해주세요.
아동 포르노를 절대로 업로드하지 마십시오.
동영상에 광고차단방법
HTTPS 차단. 속도저하 없이 우회방법
링크맵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게임홍보
총판구인
꽁머니
기타홍보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포인트존
출석부
등업신청
포인트충전소
포인트랭킹
고객센터
공지사항
광고문의
링크등록
메인
놀이터
링크모음
먹튀검증
성인사이트
웹툰사이트
토렌트
TV/다시보기
밤문화/업소
쇼핑몰/기타
커뮤니티
포인트존
고객센터
0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펌)이사온 집이 바퀴벌레 천국이에요...
링크맵
0
846
2020.03.18 09:36
약 3 주 전 급하게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할 적부터 도배는 하되 장판은 안 해주신다고,
장판 해달라 할거면 계약 안 할거라 집주인이 횡포 부리기에
그냥 어쩔 수 없이 오케이 하고 들어왔는데.
^^
세상에.
전 태어나서 본 바퀴벌레 수 보다 더 많은 바퀴벌레를 보게 됩니다.
문지방에서 발견된 수 많은 바퀴벌레 알들.
약을 뿌리고 뿌리는데도 계속 후두둑 천장에서 쏟아지는 바퀴벌레.
도저히 그 집에서 잘 엄두가 안나 집 근처 아는 언니 집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약을 뿌리고 청소를 해나가고 그러던 중
진짜 너무 치밀어 올라서 주인집 아줌마, 아저씨 불러서 바퀴벌레 시체들 보여주며
(거짓말 안하고 정말 50마리씩은 됐어요) 이거 보시라고, 이런 집에서 어떻게 살겠냐고,
이사 온 이후로 단 하루도 이 집에서 자본적 없다고, 자는건 커녕 쉬지도 못했다고,
업체 불러서 해결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늙은 노인분들이라 말귀가 좀 어둡긴 해서 답답하긴 했어도
불러준다길래 그러마, 하고 또 좋게 넘어갔네요.
국민 모두가 다 아시는 해충 없애주는 그 업체는 너무 비싼감이 있어
다른 업체를 불러 약을 발라놓고 그러기를 2 주.
여전히 아직도 바퀴벌레는 툭 하면 튀어나오고
화장실에 알을 까놓고, 알을 가지고 있는 놈이 죽어있고 그렇습니다.
집이 오래되어 천장이 갈라지면서 그 틈 사이로 나오기에
실리콘으로 천장 몰딩 틈을 다 막아놓고, 그 외에도 장판.. (진짜 말하기도 지치네요)
장판도 끝에 부분 붙이는거 사다가 죄다 붙이고, 틈새 메꾸는 걸로 화장실, 부엌,
온갖 방안의 틈 다 메꾸고, 샤워기 고쳐달고, 부엌 타일에 금이 많이 가고 구멍이 많이 뚫려있어
그냥 시트지 사다가 다 붙여버리고..
3 주 내내 쉬지도 못하는 집 들락거리며 그래도 고쳐 살아보겠다고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이 모든 비용들이 다 제 돈으로 나갔다는겁니다.
월세가 35만원 인데 저 고치는 공구, 용품, 기타 등등 다 사느라 30만원은 들었어요.
집에서 뭐 하나 쓰지도 않았는데 수도세 내라는 것도 웃기고
진짜 사람이 살 수 없는 그 집에 들인 돈도 짜증나고 그래요.
천장 도배도 그지같이 해놓고, 어제 보니 도배할 때 벽지를 뜯지도 않고 계속 덧발라서
결국 벽이 갈라지더라구요. ㅋㅋㅋ 세상에... 이제 하다못해 벽이 갈라지는 집이라니.
태어나서 이딴 집 처음 봤어요.
어쩜 이럴 수 있는거죠?
사람이 서있는 머리 위로 바퀴가 후두둑 지나가요.
앉아있는데 벽만 쳐다봐도 바퀴가 유유히 걸어가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 집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장 이사 비용을 다시 청구하고 이사를 가기엔 제 상황도 여의치 않아서
그냥 사는 수 밖엔 없는데, 신세지는 언니한테도 점점 미안하고 그럽니다.
뭐.. 쨌든,
업체 비용은 주인집이 지불했지만 그 밖에 지금 벌레를 퇴치 하고자
집 수리 하는데 드는 비용은 오로지 저의 몫 이었어요.
적어도 이번 한 달 동안의 월세는 지급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그게 안된다면 이 비용들 영수증 처리해서 보여주고 그 나머지를 드려도 되는건지 알고 싶어요.
저 같으면 미안해서라도 도배, 장판 다시 해주고 천장 몰딩 공사 해줬을텐데
'어머.. 어쩜 좋아... 어휴' 이러면서 그냥 방관하고 있는 집주인한테 짜증나서 돌아버리겠어요.
이런 경우 제가 비용을 청구하거나, 월세 제한다고 해도 별 문제 없는거겠죠?
아시는 분의 답변 바랍니다.
0
0
프린트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1
02.01
✅[워닝구조대-검색/알람/해제][워닝사이트차단해제전문.…
2023.03.21
로얄스카이아너 - 아너링크*아너링크API*에볼루션*에볼…
+3
2022.09.16
안냥하세요
+4
2021.09.10
◆진심최고몸매◆ 허리는 쏙 들어가고, 가슴은 c컵이고,…
+8
2020.09.14
추천 해주실분~
2020.07.19
가입인사
+2
2020.07.12
20살 영계 똥꼬 따주실 남자분 구해요
+1
2020.07.09
반갑습니다
2020.06.17
재앙
+1
2020.06.12
안녕하세요
+1
2020.03.19
부산 7번출구 러시아 백마썰
+1
2020.03.19
페북 몸또 퍼짐 그후2
+1
2020.03.19
중딩의첫사랑썰 two2
2020.03.19
독서실 슬리퍼 썰
2020.03.19
여친 가슴 대주주 되려다 차인 썰.ssul
2020.03.19
우리학교 여신 ㅂ.ㅈ만진.ssul
2020.03.19
밀뜨억 아니던 시절 쪽팔리던 썰
+1
2020.03.19
30살에 일본에서 아다 뗀 모쏠 Ssul
+1
2020.03.19
(펌)짧은 옷 입고 오는 여자 청년교사 망신 당한 썰.…
2020.03.19
밥먹으면서 모해하는 사람 본 썰
2020.03.19
아줌마들이랑 싸운썰 (노잼)
2020.03.19
(펌)수영장에서 악당짓 하던 연두비키니 누나 인생좆망 …
2020.03.19
여자한테 통수 맞은 ssul
2020.03.19
(펌)운전못하는년한테 콜라던진 썰 ssul
2020.03.19
카페에서 모해하다가 오타쿠 소리 들은썰.........
2020.03.19
(펌)재수생에게 며느리하자는 아주머니
2020.03.19
콩나물해장국밥 집에서 일베하다가 일게이 만난썰
2020.03.19
콩나물국밥집에서 일어난 일 2탄.by일게이
2020.03.19
헬조센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2020.03.19
스타킹을 좋아하게된 계기
2020.03.19
요즘 맞선 많이 보는데 후기남김
2020.03.19
차인 썰.txt
+1
2020.03.19
중국 단기 어학연수 시절 현지 학생회장 따먹은 썰
2020.03.19
군시절 고문관 썰
2020.03.1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
2020.03.19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1
2020.03.1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
2020.03.19
인도네시아 발리 현지여행사 취업 후기 및 따먹썰 Par…
2020.03.19
얼마전에 간단했는데 ㅅㅅ 했던 썰 2
2020.03.19
나이트 썰
2020.03.19
자짓비린내로 친구 발정시킨썰
2020.03.19
계떡치다 여자애놓고 도망친썰
2020.03.19
미용실 디자이너랑 한썰
2020.03.19
전여친과 섹파된 썰
2020.03.19
전여친과 섹파된 썰-2
2020.03.19
군대 썰
2020.03.19
이름도 모르는 애랑 ㅅㅅ 썰
2020.03.19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2020.03.19
17년1월1일 98년생이랑 서면에서 헌팅 ㅅㅅ한썰 (끝…
2020.03.19
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Login
Login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
정보찾기
Category
유머/엽기
자유게시판
안구정화
홍보게시판
+
포인트랭킹
2,147,483,647
1
비타타임
677,822
2
다아알
636,833
3
화랑선
607,172
4
군도리
601,386
5
기럭이
598,122
6
도칠리
596,348
7
현이당
561,606
8
절대집중
546,437
9
황총장
503,966
10
구로키
인기검색어
길거리
유부
Size
강아지
동생
헤비
내
세월호
쏘걸
한국
bj
개
황진이
물사냥
페이크
발리
기억
응가
여행
똥꼬
고딩
이모
형수
Mul
연애의
네이트
이태원
대딸
레즈
19
리얼
리널
오피
자막
딥
보지물
실제
야플릭스
배달
유부녀
애니
섹스
자위
애널섹스
강간
진짜
여관바리
아줌마
근친
엄마
설문조사
평소 배팅금액은?
50,000
100,000
200,000
500,000
1.000,000
그 이상~
투표
결과
방문자현황
현재 접속자
0 명
오늘 방문자
1,252 명
어제 방문자
3,050 명
최대 방문자
12,172 명
전체 방문자
3,611,971 명
전체 게시물
148,863 개
전체 댓글수
907 개
전체 회원수
7,92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