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인턴년한테 혼난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김치 인턴년한테 혼난썰.txt

링크맵 0 802 2020.03.18 09:56

입사하자마자 영어된다고
해외지사 뺑뺑이 돌다가
본사 좀 있다가 다시 울산에 6개월있다가
드디어 2년만에 본사로 입성했다

ㅆㅂ좆나 기분째졌지
본사 갔는데 
개병신들이 내업무배치 제대로 안해놨더라
내가 지방근무끝나고 휴가신청해놨는데
그거걍 취소하고 원래 예정보다 일찍 오게됐는데
1주일전에 말했는데 개병슨 인사과 놈들이
어쨋든 나는 책상도,부서도,일도없이 출근하여
예전 동기들 부서 찾아다니면서 놀고있었는데
마침 그날이 하반기 인턴 입사날이었나보더라

그래서 과장이 할일없으면 기웃거리지말고
OJT나 들으라고 해서
이쁜인턴년있나 살펴볼겸 합류했지
뭐 하루는 글케보내고 
이제 6시되서 어짜피 지금 부서도없는데
과장한테 퇴근한다말하고 짐싸는중이었다

근데 어디서 생기다만 돼지년둘이 
사원중을 저팔계목걸이마냥 둘러매고
나한테
지금, 6시에 집에가시겠단 거에요?
이러더라
그래서 간다고하고 집에갔지
근데 담날 사내 익명 게시판에 나를 타겟으로한
조롱글이 올라오더니 
돼지년들이 하나씩 불러서 날 혼내더라...
지금 장난하냐고 어디 개념없이 출근첫날부터
선배들 눈치도안보고 멋대로 퇴근하냐고


씨발 좆나 노안이라 당연 내 선배인줄 알고
닥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상반기 인턴들이더라
하반기인턴 오니까 텃세부린거...
개씨발 미친 김치년들
그년들 나중에 평가때 이유상세하게 적어서 0점줬다
근데 나뿐만 아니라 회사사람 다 낮게줌
ㅋㅋㅋ 꼬시다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106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825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