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때엿어 학교 방과후 학교 근처에 학원이랑 태권도를 다녓는데 태권도랑학원이랑 같은 곳이엇음 ㅇㅇ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원수업을 들엇지 지금은 모르겟지만 내가다니던 학원은 당시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과목들은 한 교실에서 수업받고 영어만 따로 가르쳣다
그 학원엔 여자쌤 하나 남자쌤 둘이잇엇는데 오늘얘기해볼 이야기는 여자쌤얘기야 이쌤에.대해서 간단히 브리핑해보자면 키도 컷고 가스무도 어마무시했음 얼굴도 ㅅㅌㅊ이상인데다가 육덕진? 좀많이 육덕졋엇다 근데 그당시에 내가봣을땐 걍 선생이엇고 존나 파오후 그 이상이아니엇음 지금생각하면 바로 작업멘트날렷겟지만 ㅎㅎ 게다가 화장에 빨간립스틱만 고수하고 성격도 혼낼땐 따끔하게혼내니까 좀 안좋아햇던거같다
이쌤은 버릇없이 행동할때 숙제안해올때 시험 개판칠때 이때 매타작을 햇엇는데 내가 꼴통이라 구구단도 못외우고 이러니까 진짜 친구들보는앞에서도 손바닥 존나리 맞았다 리코더 굵기의 나무 막대기엿는데 이게 완전 굵은것도아니고 완전 얇은것도아닌게 이게 스윙하면서 가속도가.붙으니 존나아픔 너무너무 무서웟지.. 시험 못보는날엔.학원도 째고싶엇다 ㅠㅠ
그러던 어느날 구구단 팔단.구단 외울때엿는데 내가 못외워온거야 그래서 또 손바닥 맞고잇엇는데 몇대 오지게 맞으니까 두려움반 반항심반으로 쌤 구구단 좀.못외운거가지고 왜때려요 이렇게.나갔다가 진짜 복날에.개패듯 맞고 아가리 모주화당햇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