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말 들었다가 파오후 된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릴때 엄마 말 들었다가 파오후 된썰

링크맵 0 598 2020.03.18 10:08

어릴때 엄마가 이것저것 다 먹이는데 생각하면 존나 고칼로리에다 성인병 유발하는 음식임.

근데 키는 크는데 몸무게도 늘면서 고딩때 키 185 몸무게 102키로 기록함

씹돼지 좆돼지 존나 놀림 받은거 아직도 마음에 사무친다....

엄마한테 "맨날 애들 한테 놀림받고....앞으로 살 뺄거니까 계속 주지 마세요" 이랬는데

대답이 나중에 고3되면 공부하느라 다 빠져...

그 말 믿었다가 수능 끝날때 120키로..대학가기전에 죽을듯이 운동해서 현재는 82키로...

엄마가 그때만 생각나면 밉더라..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012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2,731 명
  • 전체 게시물 148,863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