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일여고다녀온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충일여고다녀온썰

링크맵 0 675 2020.03.18 10:22
내가 글을잘못써서 사과부터하고 넘어갈게 주작이란소리는말아줘 그냥 겪은거뿐이니까

나랑 내친구3명이렇게 충일여고를갔었어 저녁7시쯤이었나 2명씩짝지어서 돌아다니고있었는데 한명이불교신자거든 그런데 갑자기느낌이안좋다고 불경을틀고염주만지면서 불안해햇데 그러고내친구도불안해하는와중에 그불경을 어떤여자가따라불르더레 근데그목소리가 점점남자로바뀌면서말이야 또나랑짝지은친구는 지하실을갔다가 손전등을떨어트렷는데 분명히 물같은거에 떨어지는소리가났는데 이따다시와보니 멀쩡히있는거야.. 진흙조금묻어있고 그러고돌아다니는와중에 경비아저씨가쫒아와서 불경틀고있던친구들을마주쳣지 그러고 나왓는데 그런데 나랑짝지었던 친구는괜찮았는데 나머지둘은 몸상태가안좋다고 하더라고 불교다니는친구는 점집을찾아갔는데 기가약해서 귀신붙여왔다고 그런곳가지말라고햇다더라 굿을했는지뭘했는진모르겟지만 걔는 다녀오고 하루지나니까 다나았구 안간친구는 일주일정도 앓다가 다시건강해졋어 그러고는 왠만하면 흉가같은곳은안가고있어 너희들도조심해 ㅋㅋ..

내가글솜씨가없어서 읽기도힘들고 조금 내용도왔다갔다할텐데 읽어줘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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