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마누라복수(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바람난마누라복수(1)

링크맵 0 824 2020.03.18 10:58
처음써보고휴대폰이라글이엉망이고띄어쓰기안해도그냥바라
현재내나이32살 27살에소개팅으로25살마누라를만나1년조금넘게연애를하고결혼을했다결혼후얼만안되아이를가지게되었고정말행복한결혼생활을했다결혼후에도내직업이자영업이라시간적여유가많아다른부부들과는달리연애할때처럼정말행복한부부생활을하였고이때까지만해도서로싸움도거의안했다그리고3년이지나내가하던일이잘되지않았고어쩔수없이그만두게되었다그만두기전친구가내사정을알고서자기랑같이일해보지않겠냐고했고생각끝에친구가하는정비소에서일하게되었다(다들여기서여태모은돈으로다른거하면되지않냐?는생각을하겠지만2014년9월달에집을사게되면서모은돈이없었다)정비소에서일하니솔직히월급이쥐꼬리만하다그러다보니이것만으로는안되겠다어대리운전까지했고마누라와딸을위해서라면잠을아껴서라도열심히돈을벌어야겠다는생각뿐이었다힘들지만행복했다집에서항상날응원해주는마누라와딸이있기에...항상일끊나고집에오면새벽3시~4시항상자고있는모습만보고7시에일어나8시에나가게된다가족들과함께밥한끼먹어본기억도그후로없었다정말난마누라와딸을위해열심히했다
그러던어느날친구에게서전화가왔다(이친구는고등학교동창)친구가다급하게빨리오라는거다.그래서물었다무슨일이냐나지금일하는중이라못간다라고말했고친구가oo씨지금어떤새끼랑모텔에들어간거같다고...그말을들은순간믿지않았다왜냐하면4살된딸을혼자집에두고나갔을리없었기때문이다그래도혹시나하는맘으로마누라에게전화를해봤다
조금있다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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