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이야
그 당시 난 직장에 이제 막 취업한 인턴 회사원이었어
그런데 어느날 몸살 때문에 죽겠던거야
인턴이라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끙끙거리며 버티는데
끙끙거리는게 불쌍했는지 과장이 나보러
오늘은 일찍 퇴근하라 하더라
집으로 퇴근길에 동네병원에 들렸어
그때가 오후 3-4시쯤 됐던 시간인데
병원 안에는 그 외로 사람이 꽤 있었어
학교 땡땡이 칠려고 꾀병스멜 나는 남자학생 3명, 이쁘장한 여학생 1명,
할머니 한분과 손자삘 나는 초딩애들 2명, 할아버지 두분 정도?
꽤나 걸리겠네 하고.. 안쪽에 있는 의자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어
근데 내 맞은편으로 여학생이 앉아있었어
들어올 때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얼굴 꽤 이쁘고 귀엽게 생겼더라구
나이는 고딩까지는 아니고 중2~중3정도 되보였어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이쁘고 귀여워서 힐끔힐끔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
초딩 꼬마애들이 막 장난치며 돌아다니다가 모르고 그 여학생 발을 밟아버린거야
근데 ㅅㅂ 그 귀여운 얼굴에서 급정색빨더니 "ㅅㅂ놈들아 눈깔 장식이냐?"
진짜 그 순간 정말 헐.. 밖에 안 나오더라;
아니.. 꼬마애들이 일부러 밟은 것도 아니고... 꼬마애들이 밟아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그 애들 할머니께서 오시더니 애들이 장난하다 실수로 밟은거라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도
그 기지배 "실수고 뭐고 이런데서 애들 뛰어놀게 하면 안되죠?" 하면서 따박따박
자기보다 40-50살 많은 나이드신 할머니한테 따지더라ㅡㅡ
그러다가 됐으니깐 신경 끄라 하더니
핸폰으로 통화를 하는데... 어우.. 욕을 남발하고...하도 시끄럽게 전화 받으니깐
접수 받던 간호사가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주니깐 조금만 조용히 통화하라고 주의 주는데
제대로 *고 통화 열중.. 근데 간호사도 한 성깔 하는지 그냥 안 넘기고
"이봐 학생 좀 조용히 하라고!!" 하고 소리침.
그 기지배 그제서야 핸폰 끊으면서 "ㅅㅂ ** 나대네 지가 학주야?"
간호사 얼굴 뻘개져서 씩씩 거리면서 겨우 참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워보였음..
그러다 드디어 그 여학생 차례가 되서 진찰 받으러 들어감
겨우 평화를 되찾나 싶었는데
주사실에서 그 기지배 이번엔 또 다른 간호사한테 또 티격태격거리더라..
워낙 병원이 작아서 진찰실이고, 주사실이고 접수실이고, 대기실이고, 다 다닥다닥 붙어있고
특히 주사실은 사람들 대기하는 곳과 커텐 한장 쳐져 있는거라 안에서 싸우는 소리 다 들림
주사 맞기 싫다, 안 맞아도 된다 ㅡㅡ지가 의사야?
근데 아까 이 기지배랑 한바탕 했던 접수 간호사가 씩씩 거리다 더이상 못 참겠는지
벌떡 일어나서 주사실로 가더니 주사실 커튼 확 재끼고 들어감
그러더니 그 기지배한테 "야 좋은 말로 할때 주사 쳐 맞자?" 하는거임
근데 그 기지배 "한대 치겠다?" 맞받아침; 간호사 제대로 빡쳐서
정말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풀스윙으로 그 기지배 뺨을 후려침
얼마나 쌔게 맞았는지 소리도 장난 아니었지만 그 여자애 한대 맞더니 침대로 고꾸라짐
근데 지금부터가 더 문제임 그 간호사 그 침대에 얼굴 쳐박힌 학생을 붙잡길래 부추기나 했더니
여자애 치마 젖힘; 강제로 벗기고 주사 놓으려는 거였어; 주사실 커튼 젖혀진 상태였는데;
덕분에 대기실에 우린 그 여자애 분홍 꽃무늬 하얀 팬티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어
간호사가 팬티까지 잡고 내리려하니깐
그 여자애 ** 놀래가지고 "ㅅㅂ 미친ㄴ아 모하는 거야 미쳤냐?" 하고 막 소리침
간호사도 성깔있는지 "우리 바쁜사람이다 빨리 주사 맞고 끝내자" 하더니
저항하는 여자애 손 뿌리치고 그 여자애 팬티를 내림
여자애는 어떡해든 팬티 사수하려 했지만 속수무책으로 지 팬티가 지 엉덩이에서
허벅지, 무릎, 발목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을 수 없었어;
결국 여자애의 뽀얗고 작은 엉둥이가 까꿍하고 우리 눈 앞에 떡 하고 공개됨
게다가 그 간호사랑 티격태격 하느라 가끔 정면으로 돌아설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간간히 여자애 까만 ㅂㅈ털도 보이더라;
원래 중학생때부터 털이 그만큼 수북히 나는지 처음 알았음;
암튼 남자학생들 눈알 빠질 정도로 휘둥그래 해져서 쳐다보고
초딩 애들도 "와 궁딩이 다 보인다 얼레리 꼴레리" 하면서 주사실 근처까지 가서 쳐다봄 ㅋㅋ
그 여자애 계속 이거 안놔 놓으라고 ㅅㅂ년아 막 그러는데
그 간호사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간호사한테 주사기 달라하더니
그 기지배 엉덩이 찰지게 찰싹2번 때리더니 결국 주사 찔러 넣음..
그러고 나서야 그 여자애 놔주고 다시 접수처 가서 이 여자애 처방전 뽑아옴
그제서야 옷 주섬주섬 입으면서 간호사 죽일듯이 째려보는 여자애 면상에 처방전 던지더니
"니 또 한번만 나대면 진짜 그땐 손이든 발이든 하나 뿐질러 버린다"
하더니 접수처로 돌아감; 여자애 분해서 눈 시뻘개져서 울기 직전임
이 여자애 주사실 나오면서 멋진 광경을 보고 감탄하는 우리들 모습 보더니
그제서야 얼굴 빨개져서 "ㅅㅂ" 하면서 황급히 병원 빠져나감
나중에 마지막 순서인 나까지 처방전 받고 나니깐 그 간호사 의사실에 불려가던데;
뭐 어떻게 일이 잘 해결된건지 그 일 후 세달쯤 지나서 병원 갔는데
다행히 짤리지 않고 일하고 있더라 근데 진짜
이렇게 착하고 친절한 간호사였나? 할 정도로
그 간호사 반갑게 인사하며 친절하게 환자들 접수 받고 있더라
하지만 그때 현장을 생생히 본 내겐 너무 무섭고 살벌한 그녀였어
요약: 입에 걸레 문 성깔 여중생을 무참히 떡실신 시킨 간호사이야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