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면서 썰 읽다가 학원 썰이 많이 보여서 나도 써볼게 좀 길어서 요약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보길 ㅎ
때는 바야흐로 ㅈ같던 중딩시절, 우리 동네에서 ㅇㄹㅍㅇㄷ 학원이라 하면 다 아는 악명 높은 학원이었고, 우리 학교 대부분 학생들도 올피 노예였지
중2쯤인가 쉬벌탱의 학원이 끝나면 10시라 딸칠 시간조차 별로 없었다 ㅠ 그나마 내가 학원 가면서의 낙은 수학 B 선생 덕분이었는데 그 선생이 30대 초반? 쯤 된거같다 얼굴은 ㅍㅌㅊ인데다 안경까지 쳐써가지고 ㅈ같았지만 딱 하나 몸매는 끝내줬음...ㅆㅂ 쓰다보니 생각나네 그년 수학 선생 년이 옷은 꼭 항상 타이트하고 슬림핏으로 입고 치마에 검은 스타킹까지 신었다. 내가 듣기론 옷차림 때문에 원장 선생한테 몇번 주의 먹었다고 하더라
암튼 이 쓔발년이 가슴은 꽉찬 B정도 되고 라인이 좋았어 수업 내내 수학 기호나 숫자들은 둥둥 떠다니고 그 선생 몸만 존나게 감상했다
언제 한번은 여름이었는데 학원이 돈은 존나 벌면서 설비는 줜나 아끼거든? 에어콘이 허벌이야 ㅆㅂ 이 노출증 광년이 하얀 나시 하나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음. 근데 수업하면서 땀이 나니까 하얀 나시가 젖어가지고 속옷이 비치고 씨벌년이 분필 집다가 하얀 팬티 노출함 ㅆㅂ
내 소중이가 분별 못가리고 치솟아오르더라... 애국가고 나발이고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오른손은 위에 올리고 왼손으로 애무하다가 사정했다. 팬티 존나 축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