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슬리퍼 좋아한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선생님 슬리퍼 좋아한썰

링크맵 0 1,058 2020.03.17 20:37

애들아 안녕 ㅎㅎㅎㅎ

이런거 첨 써봐서 잘못써도 이해좀 해줘 ..

먼저 난 지금 고딩이지만 중학교때 쌤이 너무 꼴린 나머지 맨날 40대 중반인 미시쌤 다리와 발 보면서 내꺼 주무르고 집가서 쌤 프로필 들어가서 얼굴 확대시키고 이름 부르면서 딸 잡았지 근데 이것도 너무 질리고 평소에 발패티쉬가 있었던 나는 쌤 슬리퍼 냄새를 맡고 싶어져서 휴일날 학교에 들어가서 쌤슬리퍼를 핥으면서 즐겼지 하지만 쌤 슬리퍼는 냄새가 잘베지 않는 슬리퍼여서 냄새가 잘 안났지만 단지 쌤이 신었다는 이유로 꼴렸지

하루는 쌤 진짜 발냄새가 너무 맡고 싶어서 쌤들 퇴근하실때 휴대폰하면서 기다리는척 하면서 그쌤이 가시자마자 슬리퍼를 꺼내서 미친듯이 냄새맡고 1분도 안되서 싼거같다 ... 그후로도 자주 쌤  

슬리퍼로 즐기다가 쌤한테 들키게 된게 그때도 쌤가시자마자 즐기고 다시 가져다놓을라고 했는데 쌤이 슬리퍼를 찾고 계신거임 ..

난 슬리퍼를 들고 있었고 쌤이 엄청당황하시더니 쌤과 이야기를 나눈뒤에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쌤한테 다불었다 .

쌤은 그후로 그일을 그냥 없었던일처럼 하시고 지금 난 졸업하여 고등학교를 다니지만 하루에도 한번식 그쌤을 상상하며 치곤함 가끔 학교가서 슬리퍼도 가져오고.. 그랬음 미옥쌤 사랑해요 

댓글많이 달아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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