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제사드리러 간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할머니 제사드리러 간썰

링크맵 0 819 2020.03.18 12:10
안녕 오늘 절에 할머니 제사 올리러간썰을 올려보지

아침일찍 출발햇어 차로 2시간거리라...
연휴라 도로에서 스테이시스필드.시전 당하기
싫엇찌..

그렇게 막달려서 절에 도착햇다
합동제사엿는데 이런제사는.처음이라
앢윾대다가 아무자리나 꿰차고 들어가.앉아찌

그렇게 앞에서 스님이 기도문외고잇는데
내앞에 한여자가들어왓다
그여자 고개를.살짝 틀었는데 와꾸 ㅅㅌㅊ..

이뻐서.넊놓고 할무니 제사는 아웃오브안중
관찰하기시작햇다
파마기남아잇는머리에 진녹색 코트 그리고 검정 스타킹.. 몸매는 걍 ㅍㅌ쳣다
걔가 비스듬히 꿇고앉아잇엇어 무슨말인지알지?
무릎꿇은상태에서 다리아프면 여자들 하는다리

내가 스타킹 페티쉬가 좀잇어서 미친듯이 쳐다봣다 시선처리.다른생각하는척하면서 ㅋㅋ
개꼴리더라 발뒤꿈치서부터.발가락까지

그렇게 한참을보다가 이런것도 인연이겟지
생각하면서 끝나고 다가갓어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제사지내러오셧어요? 등등
어떻게든 꼬셔볼라고 햇지 ㅋㅋ
근데 개튕기더라

그런데 삼촌이 화장실갔다와서 그여자한테.
아는체를하는거야 그래서 뭐지햇는데
알고보니 이여자
내사촌동생이엇음 ㅋㅋㅋㅋㅋㅋ
초딩때보고 안봣고 화장까지하니
내가못알아본거엿음 ㅋㅋㅋㅋ
당연히 걔도.날못알아본거엿고 ㅋㅋㅋ
내얼굴없어지는줄알앗다 ㅋㅋㅋ 떡국을
코로먹는지 입으로먹는지
개쪽팔려서 일있다하고 초 ㅅㅍㄷ로 집으로 내려왓다 ㅅㅂ

지금집에서.이불킥하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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