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5033030030 다른 남자들이 싸워서 지지 않는다를 넘어 갖고 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문제임. 뭐 일상 생활에서 시비 붙을 일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한 번 시비가 붙거나 좆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떡대가 아니라 보통 일반인들만 해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도 키 좆만한 놈들은 개나 소나 만만하게 보고 덤비려 든다는 거다. 얼마 전에 흡연실에서 담배 피는데 어떤 양아치가 담배 한 까치 달래서 없다 했더니 좆같다는 식으로 바닥에 침을 찍 뱉더라. 피해의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가 추성훈급 떡대를 갖고 있었으면 그 새끼가 과연 내 앞에서 그렇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 지금 시비거냐고 한 마디 하려 했지만 애초에 나 만만하게 보고 그러는 놈한테 뭐라 말 해봤자 싸움밖에 안 날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나왔다만 상당히 기분 좆같더라. 이 일 말고도 살면서 겪은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때마다 말싸움하고 좆같다고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 미친다 진짜. 괜히 피해의식이 생기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씨발 일게이새끼들은 키 존만하다고 사람 얕보지 말고.. 는 어쩔 수 없지만 좆같이 대하지 말라고 그리고 씨발 170만 넘겼음 부모한테 감사한 줄 알고 살아라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