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ilbe.com/2621673677 썰만화1http://www.mohae.kr/51596 친구가 가끔 채팅에서 여자랑 쉽게 섹스했다고 하길래 나도 며칠 전부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눈팅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우연히 방제에 어떤 여자가 '모텔 숙박 잡아주실 분' 이라는 제목으로 방을 만들어서 잽싸게 대화 걸어 얘기했지. 나도 의심이 많은 편이라 각목, 장기 그런거 의심했는데, 얘기하다 보니깐 별로 모르겠더라. 여자도 의심이 많더라 막 조폭 그런사람이거나, 거기 이상한 수술한 사람 아니냐고..
그리고 얘기를 잘 이끌어서 결국 연락처 교환하고, 혹시나 각목, 성폭행고소같은 뒤통수 나올까봐 대화내용 캡쳐하고 준비하고 출발했지. 처음 본 여자랑 한번 섹스하려면 각종 보빨에, 좆같은 비위는 다 맞춰야 겨우 할까말까인데 이렇게 쉽게 섹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너무 설레이더라. 거리가 멀어 1시간 넘는 거리였지만, 모텔에서 여자랑 할 체위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니 약속시간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지금 바로 나간다고... 근데 20분쯤 밖에서 기다리니 짜증이 슬슬 올라오려고 할때 나왔다고 전화왔더라. 그래서 옷 뭐 입었냐고 물으니깐 회색 옷에 검은 치마 입었다고 해서 일부러 약속장소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두리번 거리니깐 ...
.... 몸매는 사진 그대로고 사진에는 잘 안나와있지만 얼굴 왼쪽에 화상자국있더라.
채팅이 처음이라 그런지 솔직히 길가다도 보기힘든 ㅎㅌㅊ 여자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아무리 숙박 4~5만원이면 섹스한다지만 도저히 못하겠더라.
그래서 안할 마음으로 멀리서 어슬렁대며 사진찍으려고 하니 나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는데 대충 찍고 그냥 바로 피씨방으로 도망옴.
3줄요약1. 채팅에서 숙박구해달라는 여자랑 채팅2. 섹스생각에 바로 달려갔는데 ㅎㅌㅊ중에 ㅎㅌㅊ 나옴3. 채팅에서 여자 만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