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첫사랑인 아이가 있어요. 그때 처음 그 아이를 만났죠 멋도 모르고 걔만 주구장창 좋아하고 티도거의 안냈어요 저희학교가 등하교때 3가지 방향이있는데 보통 A.B길로 애들이 다녔어요 근데 저와 그아이는 제친구와 그아이친구들은 나머지 3번째길로다녀서 같이다녔죠 그래서 정이든거같아요. 그런데 운이 안따라줄까요..? 3학년때 그아이와 같은반은 물건너갔어요. 그아이가 첫사랑이지만 아주잠깐 좋아했던 첫사랑이기에 그아이와 복도에서만나든 우린서로 차갑게 쌩깠어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 3년후가되었죠. 졸업을앞두고 그 아이와 뜻밖에 같은반이되었습니다. 맨처음에 비슷한 성인 지라 짝궁이되었어요 3일동안 앉는자리지만 완전서먹했죠;; 그러다가 좀 얘기하고 그동안잘지냈냐고 친해지는틈에 그아이와 저는 자리를바꾸게되었어요. 전 바꾼자리 짝궁을 3달동안 좋아하게되었죠 좋아했던짝궁을 질투심을위해서 전 그아이를 이용했죠 일부러 친해지고 카톡하고 그런데 어느새 제맘은.. 짝궁인아닌 그아이에게 향하고있었어요... 이용하기위해 쓴 방법들이 정으로 바뀐거죠.. 그아이는 좋아하는애가잇었어요 작년에 그아이와같은반이엇던 무진장하게 이뻤던애였어요.. 사실 알고는있었지만 받아드리기어려웠어요 저혼자 착각은다했으니깐요.. 그러다가 여름방학이지나고...그아이와 재회했을때 그아이는 그 여자애를접었다고하더군요... 후...참알다가도모르겠죠?..;; 그 아이의 배프 2명이 저희동으로 이사오면서 그아이와는 더친해졌어요 서로원수거리고 톡하고 장난치고 밖에서모둠활동잇을때면 늘 같은모둠이엇구요..하지만아직까진잘모르겠어요 그아이의맘을요.. 그 이쁜애와 그아이친구들은 단톡이잇대요 작년부터잇던단톡...그게 상메로도잇고...다같이맞췄나봐요:; 며칠전엔 다같이 스케이트장도갔다왔대요...이러다보면 그아이와그여자애도정이들수도있겠죠? 잘모르겠어요.어떻게해야할지.. 하지만 따스한 봄 뜨거운여름 시원한 가을이 지나 추운 겨울동안 그 아이는 점점다가오면하는바람이에요 첫사랑이 다시 다가온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