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고1땐가 그럴꺼다 내 밑에 중2까지 여동생이 있는데 걔가 영어과외를 받는데 선생이 존나이쁘다 선생 신발냄새도 맡아봣는데 향기롭더라 아무튼 내가 어느날 야자 끝나고 집에 갔는데 불만켜져잇고 아무도 없는겨 그래서 버즈-겁쟁이를 집에서 존나 크케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쉬는것보다 더 잦을 이말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를 부르고 그리고 너네들도 알다시피 집에 아무도없으면 가끔식 장애인짓하자나 그래서 다나와 씨발 존나소리질럿더니 동생이 방에서 과외받고있더라 그러고선 오빠 조용히해라고 하더라 존나웃으면서.....하 존나 쪽팔려서 방안에있다가 나와서 물마실려고햇는데 선생하고 눈마주쳣는데 날 저능아보듯이 보더라 근데 선생이 대학생인듯 검스가 곱고 고왓다 물론 신발냄새는 ㄹㅇ 존나향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