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외과가서 굴욕 겪은 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항문외과가서 굴욕 겪은 썰.ssul

링크맵 0 1,286 2020.03.18 14:08
썰만화1http://www.mhc.kr/956061 썰만화2http://www.mhc.kr/4575311 만성 변비라서 항문외과에 약타러 갔거든요    근데 의사쌤에 변비 된지 몇년 되었냐고 하면서   이것저것 물으시는 거예요            항문 촉진해 보시더니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고.....)  똥 쌀 때처럼 힘을 줘보라는 거예요.   근데 변을 밀어낼때의 힘이 약한거 같다네요      무슨 의학 용어로 설명하셨는데 기억은 안나고요   이게 젊은 사람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저보고 물리치료를 받으라는거예요.   항문에?? 물리치료?? 래서 뻥하니 있었는데      이해를 못하니.....,......... 친절하게 그림으로 그려주심.............          그림을 보고 벙쪄 있다가   도살장 끌려가는 돼지새끼 마냥   간호사 쌤을 치료실로 따라갔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을 밀어내는 느낌을 익히고 똥싸는 힘을 기르는 거래요............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간호사 언니가   제 똥꼬에다가 고무풍선을 집어넣었어요    호스를 통해서........... 그 고무풍선에 액체를 집어넣으시더라고요   갑자기 뱃속에 똥이 가득찬 것처럼 배가 엄청나게 아파옴     간호사 쌤 왈   "자아~~~~~ 배에 힘 주시고~~~~~~   똥 쌀 때처럼 힘을 줘보세요. 좀만더! 좀만더! "     힘주니까 풍선이 똥처럼 퐁 튀어나와요.              이거 오늘 10번하고 왔어요        똥꼬에 풍선을 넣었다.....밀었다......    ㅈㄴ 무슨 알낳는 닭도 아니고 풍선을 막 10번이나 낳고 왔음.   풍선 색도 핑크였어요.......... 핫핑크.. ㅅㅂ     풍선 밀어낼때 막 방구도 뿡뿡 나옴 ㅠㅠㅠㅠㅠㅠ   " 뿌옹!!ㅇㄴㄹㄶㅎ  뿌왁!!!ㅗㅈㅗ더ㅓ ;!   "   이러면서 ㅠㅠㅠ 풍선 튀어나온 소린가 방구 소린가 몰라도...        진짜 똥 나올까봐 무서웠어요...   10번 끝내고 간호사 쌤이 항문이랑 항문주변 액체???를 수건으로 닦아주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죽고 싶었어요         간호사 언니가   8번 더 오래요.................     여러번 하면 똥 밀어내는 감각과 힘이 길러진다고............    8번 더......   8x10 =8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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