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니까 얘가 수줍게 미소를 짓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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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하자니 너무 이른거같고 또 안하자니 너무 하고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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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밑밥깔았지 얼굴 가까이대면서 왜?? 이러니까 자꾸 얼굴 가리면서 눈을 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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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다고,? 그래서 뭐가 부끄럽냐고 계속 가까이 쳐다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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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얼굴도 닿고 입술도 닿을랑 말랑하는데 얘가 싫어하진 않는 눈치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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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입술을 살짝 뽀뽀를 했어 그렇게 장난스럽게 두번 뽀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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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에 입술을 붙이고 떼지 않았어 그리고 키스를 했지, 처음에 부끄러워한것이?왜그랬나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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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키스 진짜 잘하더라 여태까지 만나본 여자애들이랑은 순수히 사귀면서 천천히 진도 나가면서 키스한거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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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이 달랐어, 음 ... 비유하자면 연애하면서 하는 키스가? 미풍이라면 얘랑 만나서 한 키스는 강풍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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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하드코어하게 했어, 자세한 설명은 하지않을께 쌍화점에서 두남자가 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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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입가가 침범벅이 된거야 그러니까 얘가 아 오빠때문에 침다묻었어 이게 뭐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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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옆 스탠드에서 티슈를 뽑더니 얼굴을 닦고 내얼굴도 닦아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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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그냥 부드럽게 키스를했어,? 키스를 몇번하니까 내께 불끈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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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렇게 만난여자라도 천천히 시작해야지 급하게 하면 뭔가 분위기 깰꺼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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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입고있던 검은나시 속으로 손을 천천히 넣었어 옆구리를 살짝 만지면서 배만지고 천천히 올라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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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올라가다보니 뭔가 없는거야, 원래 보통여자들 보면 가슴만지기전에 속옷 와이어가 만져지는데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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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안입은거였어, 그래서 너 왜 속옷안입었어? 이렇게 물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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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이상해? 왠지 오빠가 이럴꺼 같아서 안입었어 이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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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니 왜 안입었나 해서 물어봤다고 그랬지,? 그리고 가슴 그 부분을 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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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그부분이 좀작더라 함몰? 이라고 그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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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살살 만지면 좀 커지거든 그래서 살살만지는데 별로 티도안나오게 나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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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키스하던 얼굴을 때고 검은나시를 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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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입으로하는데 계속 내 얼굴을 밀치는거야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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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왜그러냐니까 기분되게 묘하고 간지럽대 그래서 에이 뭐야~ 그러면서 하던일을 계속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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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손으로 다시 배를 만지면서 천천히 내려갔지,? 이제 숲에 조금 도달했어 근데 숲이 좀 적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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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내 손이 더내려가는데 얘가 갑자기 내손을 잡으면서 오빠 ! 이러면서 눈똥그랗게 쳐다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