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팬티 + 생리대 차고 학교간 썰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엄마 팬티 + 생리대 차고 학교간 썰 1

링크맵 0 837 2020.03.18 15:22

일단 난 남자임 ㅇㅇ

 

그럼 썰 풀어볼게 

 

왠지는 모르겠지만 난 어릴때 부터 귀저기에 관심이 많았음. 유치원 들어가고 귀저기 그만 찰 때가 됐을 때도 가끔 동생 귀저기 차고 놀고 그랬지 ㅋㅋㅋ 

 

쨋든 그러다 초등학교 1학년이였나 그쯤에 엄마 생리대를 우연히 보게됨. 엄마한테 이게 뭐냐 물어보니 여자들 쓰는 귀저기라고 하는거야. 내가 어릴 때라 그렇게 설명한듯. 

 

동생도 커서 더이상 귀저기 안쓰고 하던 참에 여자 귀저기라 하니까 급 관심이 생기기 시작함. 호기심에 가끔 뜯어보고 그랬었지.

 

그러다 시간이 좀 지나고 초 3, 4 쯤에 다시 귀저기 패티시가 발동함 ㅋㅋㅋ 학교 끝나고 집에서 동생이랑 청소해주는 누나랑 숨박꼭질을 하다가 장롱에 숨었는데 거기서 엄마 면 생리대를 발견한거임. 

 

때마침 부모님도 안계셔서 이걸 어떻게 사용하는걸까 한참을 만져보다 결국엔 터득함. 팬티에 대고 똑딱이를 잠군뒤 팬티를 올리는데, 생각보다 푹신하지가 않은거야. 내가 귀저기를 좋아한 이유가 푹신푹신해서였거든. 종류별로 다 써봤는데 그나마 젤 나은건 오버나이트? 그 젤 큰 싸이즈가 제일 낫기는 하더라

 

그날 이후로 부모님 나갈 때마다 면 생리대를 꺼내써 차고있고 그랬어. 그러다 보니 엄마 나갈 때마다 언제쯤 올거냐고 물어보는게 습관이 됐지. 근데 이게 별로 푹신하지가 않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수건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됨. 

 

바로 실행에 옮겼지 ㅋㅋ 처음에는 개져있던 수건 아무거나 가져와서 팬티에다 대고 팬티 입음 (나중에 알게된건데 간혹 애기들 귀저기 대신 이렇게 하는거 같기도 하더라고?). 근데 수건이 부피가 있다 보니까 약간 헐렁한 느낌? 꽉 쪼이는 그런 느낌이 없더라고. 그래서 바로 동생 팬티를 그 위에 입음 ㅋㅋㅋㅋㅋ 그러자 약간 귀저가 느낌이 나더라고. 좋았었던걸로 기억해 ㅋㅋㅋㅋㅋ

 

이것도 조금씩 발전하면서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하고 점차 엄마 팬티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 여자들 팬티중이 보이쇼츠 팬티 알지? 수건 > 삼각팬티 > 보이쇼츠 순으로 입고(?) 걍 돌아다님. 어차피 부모님 없을 때만 한거니깐.

 

그러다 중학생이 된 후로부턴 밖에서도 이러고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 근데 수건으로 그렇게 하면 부피때매 궁디랑 앞부분이 튀어나오는 형태가 됨. 그래서 차마 그러진 못하고 다시 생리대로 관심사를 돌림. 엄마 몰래 생리대 하나를 꽁쳐서 가방에다 숨겨두고 다음날 학교에 갔어. 그때 우리 학교가 반 밖에 긴 의자를 두고 가방을 거기다 두게 했었는데 이게 참 도움이 됬었지 ㅋㅋㅋ

 

수업 중에 화장실간다하고 나와서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내고 화장실로 갔어. 밖에서 생리대를 써보는건 처음이라 얼마나 떨리던지 아직도 기억한다 ㅋㅋㅋㅋ 아마 대형 사이즈였던걸로 기억해. 지금까진 면 생리대만 써봤어서 조금 어색하긴 했는데 어찌어찌 성공하고 반으로 돌아가서 의자에 앉았는데  와 그 푹신한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ㅋㅋㅋㅋ 면과 일회용 생리대의 차이였지 :) 쨋든 그렇게 몇번 하다가 잠시 또 잊고 지냈어.

 

고등학교 올라와서 어느날 다시 생리대 생각이 나는거야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도 참 변태였네 ㅋㅋㅋ 근데 문제가 내가 중3 정도부터 사각팬티를 입기 시작해서 삼각 팬티가 없더라고. 그래서 어떡할까 생각하다가 엄마 팬티가 생각남. 엄마 옷장 열어서 팬티중 제일 아래에 있던걸 한장 챙기고 생리대도 하나 챙김. 아마 이때는 오버나이트를 챙겼었을거야. 생리대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고있었고 기본적으로 난 귀저기 패티시때문에 큰게 더 꼴렸거든. 

 

근데 문제가 하나 더 있더라고. 고등학교에서는 나 중딩때 처럼 가방을 밖에 둔게 아니라 반에 들고가자나... 그래서 수업 중에 화장실 간다하고 팬티랑 생리대를 가져가는게 불가능하더라 ㅠㅠ 그래도 사람이 참 머리쓰는데는 짱이더라고. 아침에 학교 가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함. 아침이라 화장실에 아무도 없더라고. 변기칸에 들어가서 가방 내려놓고 바지 벗고 엄마 팬티 입고 생리대 붙이고 그 위에 내 팬티도 입고 다시 바지를 입음 ㅋㅋㅋ 처음이라 쫌 쫄보였어. 엄마 팬만 입고더니기는 좀 무섭더라고. 내 팬티 둘 곳도 없고.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가서는 샤워하면서 팬티 벗어서 다시 몰래 엄마 옷장에 넣어둠. 생리대는 후지로 돌돌 말아서 휴지러 위장해서 버려버림.

 

아마 다들 알겠지만 이런 변태적인 것들이 익숙해지면 더 대범해지기 시작하더라고. 하루는 집에서 부모님 다 있는데도 엄마 팬티랑 생리대 차고다님 ㅋㅋㅋ 물론 위에 사각팬티는 입고있었어. 집에서는 걍 팬티만 입고있었거든. 처음에는 개쫄려서 방에만 있었는데 하다보니깐 대범해져서 집안 이곳저곳 돌아다님.

 

음 쓰다보니 좀 길어지네

 

좀 있다 2탄 마저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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