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아저씨 세컨 아줌마 둘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옆집아저씨 세컨 아줌마 둘

링크맵 0 924 2020.03.18 15:52

항상 눈팅만하던 얜데 썰좀 풀어볼께

우리집 옆에 택시기사 아저씨가 이사오셨어

근데 우리집 화장실이랑 그 집 거실이랑 창문이 만나는 부분인데

어느 날부터 자꾸 아줌마 둘이 자주 놀러가시나봐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옆집에 소리가 다 들려오거든?

근데 자꾸 흔들지말래 왜 흔들지 말라고하지? 설마하고 그냥 모른척 볼 일 다보고 말았지 그리고 며칠 뒤 오늘 화장실 큰일보고있는데

아줌마 둘이서 이양반 또 쌋네 이러는거야 아저씨는 신음소리내시고 

아 설마 중년ㅅㅅ...? 

그래서 말하는 얘기 들어봤지

왜 자꾸 흔들면 싸냐고 싸냐고 아줌마 둘이서 소리내면서 이상한 발광하는것마냥 소리지르데? 

아줌마둘은 자꾸 아우아우 이래쌋코

왜그러지 왜그러지? 귀 담아 계속 들어봤지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깐

찹찹 소리도 막 나더라고

알고보니

.

.

.

.

.

.

.

.

.

 

고스톱치고있슈 ㅡㅡ

신음소리는 티비에서 나는 소리였고

잠깐이나마 나쁜생각좀 가졌었어

소중한 시간 뺏어서 미안해^^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471 명
  • 어제 방문자 3,050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3,190 명
  • 전체 게시물 148,874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