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내가 살아온 야썰????존네 길어서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걍 내가 살아온 야썰????존네 길어서 1

링크맵 0 1,087 2020.03.18 16:25

이번주에 남사친이랑 술마시고 작업 좀 쳐보고 한 번 할까싶어서 썰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들왔는데 뭐 읽어보니까 주작같기도하고ㅋㄱㅋㅋㄱ 거의 다 주작아닌가??? 싶다가도 내가 살면서 했던거 생각해보면 주작으로만 있을 일들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쓴다 심심하니까

 

음슴체?로 하겠음 그리고 존나 못써도 이해좀.. 우선 난 성욕이 졸라 세고 외로움 많이타고 금사빠에 스킨쉽 개좋아하는 여자임 키도 작고 가슴도 존나 작다 ㅅㅂ... 그냥 매우 마른 초딩 몸매임... 허리가 얇아서 그나마 골반이 좀 있어보이는... 무튼 중요한건 성욕이 존나 세다는거

 

난 초2때부터 자위를 시작함 ㄹㅇ 내가 생각해도 너무 빨랐다.. 그땐 자위라는 단어가 뭔지도 잘 몰랐고 그냥 어쩌다 인형에 비볐는데 느낌이 너무 좋은거;; 그래서 시작하고 나중에 좀 지나서 자위라는걸 알았음 초4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보고 안읽고 혼자 자위함 뭐 상상하거나 그런것도 개유치했음ㅋㅋㅋㅋㅋ... 무슨 상상하면서 자위했는지 생각하니까 ㅅㅂ ㅋㅋㅋㅋ 너무 웃기닼ㅋㅋ 그리고 그땐 폰도 스마트폰이 아니여서 폰으로 뭐하기가 힘들었음 무튼 난 떡잎이 존나 달랐음 그냥 음마임...

 

초딩때까지는 그냥 남친 사귀면서 손잡고 이런게 다였음 섹스라는거 자체를 ㄹㅇ생각도 안함 키스라는게 정말 큰 스킨쉽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중딩이 되니까 성에 대해서 호기심이 존나 커진거임 개쓸데없이;;; 공부나 할것이지  나레기 무튼 내가 상상만하던걸 실행으로 옮긴건 중딩때부터임

 

중2때 야설을 정말 많이 읽음 야동은 내취향이 아니엿음 너무 시각적으로 좀 더러웠다고 해야하나.. 물론 지금은 잘본다 그래도 여전히 썰이 좋음ㅇㅇ 야설과 쓸데없는 호기심이 더해져서 키스를하면 어떨까싶었음 정말 너무 궁금했고 해보고싶은거임;; 지금생각해보니까 음란한데 순수해ㅋㄱㅋㅋ뭘까.. 무튼 키스가 너무 해보고싶어서 평소에 연락하던 남사친 몇 명한테 좀 떠봤음 떠본거 후회많이함.. 존나 싸보엿을거아니야 시발 나레기... 무튼 좀 떠보다가 한명이 자기도 궁금하다고 걸려든거 얘는 내가 초딩때 좋아했던 애임 근데 얘는 다른애를 좋아했었지... ㅠㅜ 무튼 그래서 우리 정말 해볼까? 하다가 우리집 아파트 계단에서 만남 만나서 처음에는 둘 다 어케하는지 모르니까ㅋㄱㅋㅋㄱ 머뭇머뭇거리고 음... 근데 그.. 그거할때 어딜 잡아야해?? 이런 존나 순수한거 물어보고 니가 먼저해 아니야 니가 먼저해 이러다가 걔가 아 모르겠다 이러고 훅들어온거 눈 딱 감고 좀 오래했던거 같음... 꺅깍ㅋㄲ걐ㄱ꺄 그때 생각하니까 너무 순수하고 좋다 뭔가ㅋㄱㅋㅋㄱ 무튼 그렇게 한번 해보니까 짜릿한거임 드.. 드디어 내가 키스라는걸 했어 오오앙오앙오앙와 이런느낌 들고 계단에서 몰래하니까 더 짜릿했다.. 근데 한 3번 만나고 걔 유학감 ㅅㅂ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잘지내니? 내 첫키스남..ㅋㄱㅋㅋ

 

무튼 그렇게 첫키스도 좀 비정상적?으로 해보고.. 첫키스남이 유학을 가버리시고 다른 타깃을 찾았지 같은반에 존나 순진하게 생긴애가 있었는데 게임얘기하면서 좀 친해짐 내가 게임도 많이 좋아해서 피방도 자주 다녔음 무튼.. 아 무튼은 내 말버릇임 이거 보고 다른 사람이 나 알아볼까봐 무섭다 쉣.. 무튼 그 순진남을 열심히 공략해서 걔랑 사귀고 같이 공부한다는 핑계로 걔네집을 감 걔는 어머니랑 둘이 살았는데 어머니는 일하셔서 늦게 오심 이걸 내가 노렸지 ^^ 무튼 걔네 집에 가서 공부 좀 하다가 내가 손잡고 뽀뽀해봤냐고 물어보고 걘 당황해서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고 내가 해보자고 해서 뽀뽀먼저 함 내가 거기서 혀 넣으니까 겁나 놀라서 왜 혀를 넣냐고 물어보고 그러다가 키스하고 가슴애무하고 키스마크 만드는것도 그땐 너무 해보고싶어서 서로 쇄골에 키스마크 만들어주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내가 유학가느라 ㅃㅃ함... 중학생때는 딱 애무까지였음 그리고 순진한 애들 꼬셔먹는?? 그런 맛을 그때부터 알게됌 너무 길어서 끊고 2에 마져쓰겠음 쓰는거 은근 재밌다 추억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떠올리니까 뭔가 느낌이 새롭네 허허 무튼 난 쑤레기...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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