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무개념 김치녀 관광한 썰 1

링크맵 0 1,020 2020.03.18 17:47

바야흐로 때는 2018년 10월 19일

 

차량 2대 운행 아우디 A6랑 레이.

 

사는집이 주차공간이 협소해 1층부터 8층까지는 주거형 ㅇㅍ스텔이고

9층부터 15층까지는 아파트야 총 세대수는 500세대 정도 되고

그러다보니 주차문제가 맨날 불거져 , 물론 주차타워가 있어 충분하지만

지들 편하자고 타워에 입고 안시키는 문제가 발생하지.

 

난 추가로 주차비를 내고 2대를 주차하고 있는데

문제가 발생한 날은 밤 10시경 내가 근처 마트갈라고 레이를 끌고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주차타워입고할라고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타워써본사람들은 알꺼야 차판변경도 있고 입고시키고 출고가 동시에 안된다는거

내가 기다려서 넣으려고 했더니 갑자기 나타나서 개 썅 김치년이 차번호누르고 출고를 눌러버리네..

이년이 레이라고 무시하는건가 ㅆㅂ

 

존나 짜증나서 머하는짓이냐고 했더니 먼저 좀 빼겠다는거야 자기 바쁘다고 ㅋㅋㅋ

딱보니까 씨발20대 중반쯤 되보이는 젖큰년이 슬리퍼짝 신고 쳐 나올때부터 개싸가지인건 알았지만..

 

어이없어서 "아 씨발 오늘 좆같네" 이랬더니 욕했냐고 또 따지고 들더라

내가 잘못했냐 니가 잘못했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욕이 안나오나!

이년이 얼굴이 빨개지더니 차 출고버튼 눌러놓고는 집으로 올라가더라?

 

그러더니 먼 개돼지충 새끼랑 같이 내려왔어 꼴에 문신도 했더라고

근데 존나 사람일은 모른다는게 ㅎㅎ 군대있을때 내가 잘챙겨줬던 후임새끼임.

 

둘다 보자마자 헉 하면서 존나 반가운거다 ㅎㅎ

그러더니 김치년이 여친인지 존나 머라고하더라고 니가 잘못했다고 .

아무튼 그날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어.

 

번호를 교환하고나서 술한잔하자 하며 일주일사이에 3번은 만났지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음식점도 있어서 짱깨 그리고 편의점에서 술도 먹었었지.

 

"그때 그 여자애 여친이냐? " 했더니 아니고, 동거엔 조이관계라고만 하더라고

지금 후임놈은 노래방 ㄷㅇㅁ년들 차량으로 태우고 날라주는거 그거하는데

돈 은근히 벌더라고. 그년은 그 노래방 도우미년들 관리하는 년이고

물론 노래방 ㄷㅇㅁ로 나가기도 하는데 꼴에 후임놈이랑 동거한다고 2차는 안간댄다.

 

김치년주제에 존나 도도한 척 오지네.

그러면서 동네 좋은 유흥에 대해 물어봤고

후임놈은 2틀동안은 일 쉬고 어머니댁에 갔다온다고했고

괜찮은 가게 이름을 알려주고 나는 친구들과 내일 가보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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