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집 아파트 애견인의 행패.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오늘 울집 아파트 애견인의 행패.txt

링크맵 0 761 2020.03.18 18:32
출처https://www.fmkorea.com/best/1177612239

여전히 날씨 드럽게 더운 오늘 저녁 방금있던일

칼퇴하고 집오는데 퇴근시간이라 버스 사람 터지고 에어컨도 약해서 더위죽기 직전 겨우 집앞에 도착해 엘베기다리고있는데어떤 할배가 푸들인지 개한마리 끌고 옆에 서더라한참 기다리는데 아저씨: 몇층가요?나: 네?아저씨: 몇층가냐고요나: 6층이요 왜그러시죠 아저씨: 아 개가 다른사람이랑 타면 짖어서 나중에 타라고나: 네? 몇층가시는데요아저씨: 18층나: 네? 18층이요? 제가 왜나중에타요아저씨: 개가 짖는다니깐 문열림걍탐나: 싫어요 아저씨가 나중에 타시던지요아저씨: 나중에 타라니깐 참 6층올라가는데 개답게 개같이 짖더라이딴 생각 갖고있는 사람이랑 같은 아파트산다는 생각에 자괴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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