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좆문대생인데 4년재 재무회계 편입했다..
신입생 ot학교 강당서 하고...학교앞 술집으로 이동..
사이버대답게.. 연령층이 다양했다.. 아재 아줌씨들이 엄청 많았는데..
아재들이 젊은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라면서 한테이블로 몰아주었다..
어색한 분위기속에 서로 스캔한느 분위기...
갑자기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짧은치마입고 날씬하고 이쁘장한 여성과
육덕진 여자 둘이 테이블마다 돌면서 분위기를 띄우는데
ot때 학교생활관련된 자료물을 나눠주던 여성이였다..
아재 아줌마들과도 다 친해보였다...
조교이거나..학생회인지 뭐 그런 여자일듯.
여러테이블 돌더니..
젊은사람들이 모인 우리 테일블로 와서 분위기를 띄우며 자기소개타임 이지랄하다가..
또 다른테이블 다니면서 인사하기 바쁜 여자였다... ㅈ꾸 눈길이가는 짧은 치마..
그러다가 술이 나와서 어떤아재가 건배제의해서 건배하고 먹기시작..
먹기시작하자 그 짧은치마녀가.. 우리 테이블로 와서 내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여기 앉아도 되죠? 어려보이네요~ 몇살이세요?
아.. 네.. 스물일곱이요..
그럼 오빠네요 ㅎㅎ 편입하신거에요?
네.. ㅎ
그러더니 팔짱을끼고 테이블에 기대면서 날 바라보면서
사이버대 인터넷강의 듣는거에대해 얘기를 하는데.. 이쁜여자랑 말만해도 기분이 좋더라.
자꾸 허벅지로 눈이 갔는데.... 눈치깠을텐데 미소짓더니 다리를 꼬더라...
후.. 미니스커트인데 쇼파에 앉으니 더 짧아보였다..
그렇게 대활르 나누다가
소주까더니..대뜸 내 술잔에 따르는려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빠 술마셔도 되요? 운전하셔야되는거 아니에요??
ㅇㅖ? 저 차 없는데요 ㅎ
-아.. 네..
한잔 따르고는 바로는 다른사람 옆으로 가서 술따르더라..
ㅇㅇ
후.. 독일차 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