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건대에서 썸녀한테 차인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제밤 건대에서 썸녀한테 차인썰..

링크맵 0 1,493 2020.03.19 01:29

지금 글쓰는 이 순간도 빡쳐서 못자고 있다. 개씨팔
주작이라고 지랄할 애미뒤질새끼는 백스페눌러라

어제 저녁에 썸녀랑 건대에서 만났다. 사실상 사귄다고 봐도되는 관계였고 나이는 30이지만(뭐씨발상폐라고 지랄하지마라) 생각하는게 참 깊고 가치관도 잘 맞는 여자였다

1차 샤브샤브 맛있게쳐먹고 (내가내고) 2차를 갔다
술이 조금 올라오니까 섹스이야기 나왔는데 평소에도 드립 잘치고 받던애가 갑자기 고해성사보는거마냥 할말이있다고 했다

씨발 나도궁금해서 말하라고 하니까
사실 나 너랑 잠자리 존나 불만족스러웠어

여기서 1차 충격. 내가 잘한다는 소리가 아니고 섹스할때 서로 교감하는게 중요한데 난 충분히 서로 잘했다고 생각했음

뒤이어지는 또다른 고백
너 고추가 너무 작아서..친구들한테 물어봤어. 잠자리 개같아도 연애가능하냐고.

씨발 이말듣는데 진짜 너무부끄럽고 벙찜

무슨 흑인만 만났나. 한국인 자지야 거기서 거기인데. 그럴리없다고, 지금까지 나랑 잔 여자가 다 연기한거냐 니까 나정도 크기면 느낌이 없어서 연기했을거라함

한 10분넘게 이런말 들으니까 나도빡쳐서(말하면안되지만) 내가 원나잇 100명정도 했는데 걔들이 다 같은 생각이었겠냐 하니까 지도 분위기 싸해짐 표정 굳고. 씨발지가말한건 생각안하고

그래도 씨발그순간에 자지가 반응해서 욕해도모자랄판에 나는 그래도 내가잘할게.. 시전. 자존심도없는 개새끼진짜 

2차 계산하는데 멀뚱멀뚱하길래 내가내고 다음 숙박비 니가 내라고 함. 택시타고 잠실이동(신천에 모텔많을거같아서)

들어가서 가격 물어보니 애미뒤진씹새끼들 8 7 9 이러고있다. 지돈 낼거 생각하니 짜증나나봄

갑자기 다음모텔 들어가기전에 나 집에갈래 하더니 택시타는데 까지 바래다 달라함

아씨발 나도 이렇게 하나끝나는구나 싶어서 체념하고 택시태워주고 집에옴

오늘하루 10만원씀. 돈도돈인데 다 낭비라는데 다좆같아서 이씨발 번호스팸걸고 카톡 다차단함. 너무 자존심 상해서.

연락존나오고 카톡도존나왔었는데 차단후로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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