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적인 아이폰 수리기사 만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양심적인 아이폰 수리기사 만난 썰

링크맵 0 695 2020.03.19 01:34

갑자기 충전이 안되 케이블 문제인가하고 케이블 갈아봐도 안되길래 급해서 수리점 찾아갔는데

 

여러가지 보더니 커넥턴가 먼가가 발열된걸 의심하더라고. 암튼 새부품을 대보고 연결하니 충전되는거야. 그래서 고치기로 했지. 20분 걸린다기에 밥먹고 오겠다고하고

 

갔다왔어. 수리 다됫냐고 했더니 안고쳤데. 교체전에 다시한번 연결해서 해보니 되더라는거야. 내앞에서 충전되는거 보여주더라고.

 

나없는사이 그냥 부품바궜다고 구라치고 수리비청구했으면 난 그냥 당하는거였는데 순간 졸라 고맙더라.

 

어 여기 헬조선인데 어리둥절? 얼마전 컴퓨터 부품 덤탱이씨운 짤방도 생각나고말야. ㅋㅋ

 

그냥 가라면서 잘쓰시라고 하더라. 이따 커피 한잔 사다들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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