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로 만난 여자들_3(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플로 만난 여자들_3(2)

링크맵 0 804 2020.03.19 01:37

하이하이 여러분!

 

오늘 주말이라 기분이 참 ^^

 

좆.....ㅠㅠ

 

왜냐면 주말출근을 했기때문이지....ㅠㅠ 그래서 바쁘기전에

 

어제했던 이야기다시 마저 함.

 

그렇게 첫만남 이후 계속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그 다음주에 다시 만나기로 함.

 

나는 보통 섹파말고는 원나잇하면 잘 안보는 성격이긴 한데,

 

이 여자애가 떡감이 베리굿b이라 몇번 더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음.

 

이번에는 동네에서 만나기로 하고 미리 좀 일찍 나가서 카페에서 기다렸음.

 

카페에왔는데 꼴에 회사원이라고 와이셔츠에 정장치마입고 왔는데, 몇시간뒤에 저거 벗기고

 

따먹을 생각하니까 나도 모르게 불끈불끈...

 

암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걔가 화장실간다고 감. 

 

근데 핸드폰을 놓고갔네? 갑자기 본능적으로 폰이 궁금해져서 몰래 봤음.

 

왠지 이 걸레년 나말고 또있을거 같아서 ㅋㅋ

 

아니나 다를까 얘도 어플 2개정도 있고, 카톡보니까 나말고 또 동시에 만나는 새끼가 있었음.

 

근데 슬쩍보니까 얘랑은 정리할 생각이었던지 물어보는 말에 단답으로만 보내더라.

 

그래서 모르는척하고 술마시러감.

 

곱창에 소주한잔하면서 얘기하다보니 얘는 또 얼굴벌게~져있고 눈웃음 치길래 슬슬 시작해볼까 하고 물어봄.

 

"야 너 나말고 또 만나는 사람있음?"

"어?아니 없는뎅"

"야ㅋㅋ거짓말하지말고, 일부러본건아닌데 카톡뜨길래 봤는데 xxx라는 사람 만나지 않음?"

"아...ㅋㅋㅋㅋ그거ㅋㅋ"

 

더이상 웃기만하고 말은 안하는거보니 딱 사이즈 나왔음.

 

음탕한 걸레년. 넌 오늘이 마지막이다.

 

곱창이랑 소주 4병까고 누가 먼저라 할것없이 모텔 ㄱㄱ.

 

근데 얘가 오늘은 더 삘받았는지 신발도 안벗고 모텔현관에서 바지 벗기더니 사까시하는거임.

 

걍 입에쌀까 하다가 현탐올거같아서 다시 침대에 눕힌다음에 애무를 했음.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다 벗긴것보다 대충입혀놓고 하는게 더 꼴릿꼴릿.

 

그 터질것같은 치마와 빵빵한 스타킹을 보니 씹질을 안할수가 없겠더라.

 

쑤컹쑤컹 하다보니 봇물은 자연스레 터지고 신음소리 역시 콸콸콸.

 

그리고 자세 바꿔서 삽입하려는데 인중이 간지러워서 긁는데 앗.

 

안씻어서 그런가 살짝 보릉내가...;;;

 

음...심한건 아니니 걍 할까 하다가 걍 냄새나는데 씻고오라고 함.

 

씻고와서는 콘돔끼고 다시 팟팟팟 찍.

 

1차전 끝나고 쉬고있는데, 갑자기 앵기더니 하는 말이.

 

"오빠 나 안보고 싶었어?"

"으..응?"

"안보고 싶었냐고"

"뭐래 ㅋㅋㅋ내가 널 왜 보고싶냐"

"....오빠는 이런거 하려고 나 만나는구나"

 

아니 이년이?!!

 

양지테크탈려고 하는거 같아 보이길래

 

음....방생할때가 됬구나 생각했음.

 

사실 지금생각하면 거기서 "그럼!! 보고싶었징~"하고 보빨했어야 섹파만들수 있었을 것 같긴 하네.

 

암튼 2차전은 힘들어서 머리채 잡고 사까시만 시킴.

 

사까시를 젤잘하는듯 똥까시랑.

 

와이셔츠만입고 눈위로 치켜드면서 쯔압쯔압 소리내면서 빨아제끼는건 진짜 업소녀같았음.

 

잘 받다가 사정할때 살짝 빼서 코랑 입술에 묻은건 함정.

 

그리고 나와서 각자 알아서 집에감.

 

그리고 그 후로 몇번 카톡했는데 씹힘

 

음....ㅋㅋ그래 뭐 즐거웠다!

 

어플 썰은  몇개 더있긴 한데, 다음에는 번외로 나이트이야기 한번 써보겠음.

 

주말인데 잘들 보내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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