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한테 통수당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택시기사한테 통수당한 썰

링크맵 0 665 2020.03.19 01:57

 

갑자기 생각남. 

 

 옛날에 요한이형 인기 최고조 였을 때 핫브레이크 깸프라는 걸 함

 

 전국에서 200명인가 밖에 안뽑는건데 초딩이엿던 내가 됌 ㅎㄷㄷ

 

 

 

 어째든 그거 끝나고 코질질흘리며 집에 가는 버스를 타야했다

 

 근데 아무리 둘러봐도 버스 터미널이 안보이는 거

 

 그래서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물어볼려고 택시를 멈춰 세움

 

 근데 아재가 방향은 안알려주고 자꾸 일단 타라고 하길래 탐

 

 탄 다음에 버스 터미널이 어디냐고 물어보니깐 아니 바로 앞에 있는 걸 왜몰랏냐고 함

 

 다시 잘 보니 신호등만 건너면 바로 있대?

 

 아차 싶어서 내릴려고 하니깐 미터기 찍어서 내리면 안된다고 이지럴

 

 결국 10m 타고 기본요금 냄 ㅆㅂ

 

 택시기사 ㄱㅅㄲ 씨발롬 코묻는 초딩 돈 가져가니깐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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