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 처음 써본다 모바일로 고속도로에서 작성중이고 내가 스무살 초반때의 이야기다.
공부도 잘 안했고 표현력,필력 부족하지만 써볼께
제목에 쓴 것 처럼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여자고 나보다는 전여친이랑 친했고 전여친이랑 헤어진 후에 몇달 지난 후 그 친구랑 걔랑
자취방에서 술 마시고 있는데 전여친이 오라고 그러더라
새벽 두시쯤 이였는데 친구들이랑 피시방에 있다가 나 집간다고 구라핑 찍고 바로 옆동네에서 자취 해서 택시타고 뛰었다.
가서 알았는데 나랑 헤어지고 다른 남자애 만나서 동거 하고 있는 그 남자애는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서 그 친구 여자애 불러서둘이서 술 마시고 있더라
들어가서 앉아서 셋이 얘기하다 둘은 좀 알딸딸한 상태였고 나는 술 안마셨고 어차피 친구도 있고 자고가라 해서 그 남자애 옷으로 갈아입고 셋이서 노닥거리고 있었다.
시간 좀 지나고 텐션 떨어지니까 친구는 잔다더라 이새끼들이 둘이 침대에서 잔다고 이불 베개 하나 주고 아래서 재움 나는 ㅠㅠ
아무튼 그래서 친구는 먼저 잔다하고 전여친이랑 둘이 앉아서 얘기하다가 누웠고 걔는 눞고 나는 옆에 그냥 앉아 있다가 그 분위기 알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눈 맞아서 몇초간 아이컨택 하다가 주딩이 때려 박았다.
그러고 키스하다 가슴 만지고 침대위엔 친구 있어서 위에서는 못하고 아래로 내려오게해서 또 키스 하고 아래도 만지고 하다가 달아오르길래 넣고 하는데 그 친구가 있을때 한번 한게 아니고 전에도 한번 했거든 그때는 사귈때고 코골고 자길래 그냥 했는데
이번에는 코도 안골더라 자는척 하는거 같더라 아무튼 그래서 아래해서 계속 하고 신음 못내게 하고 그러다 오래하고싶어서 조절하다 한시간 반 정도 하고 못쌋다.. 그리고 아침에 나와서 집 왔다 빡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