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호구의 일기]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4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ㅈ호구의 일기]나는 선생이고 너는 학생이야 4

링크맵 0 817 2020.03.17 21:51

형, 누나, 동생들 벌써 4편이야. 틈틈이 쓰고 퇴고하고 해서 쉽지 않네ㅠㅠㅠㅠ. 꾸준히 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열심히 힘내서 더 빨리 쓸게!!!!

 

바로 3줄요약 가자. 항상 하는 말이지만 3줄요약 더럽게 못하니까 [ㅈ호구의 일기]를 검색해보라고!!!

 

[3줄 요약]

1. ㅁㅌ에서 현타옴

2. 생각 정리 함

3. 같이 또 술먹음

 

A : 오빠 맥주 한캔 하고 갈래?

솔직히 편해서 좋다는데 뭔 일 있겠냐 싶어서 편의점에서 4캔 만원하는 수입맥주 골랐다. 고르고 있는데 A가 라면 봉지 하나 집어서

A : 오빠 우리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이러는데 솔직히 기분나빠서 뒤통수 때림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서운했던 마음에 나도 모르게 뒤통수 때렸다. 기분 개꿀. 앙 기모띠. 물론 편의점 나와서 오지게 맞았지만. 생각해보면 옛부터 스승님 그림자도 안밟는다던데 뒤질라고. 엄연히 나도 스승님인데. 생각해보니 이번년도 스승의 날때 카톡하나 없었네. 이 글 올리고 뭐라고 해야겠다.

또 헛소리로 빠졌네 미안. 무튼 맥주랑 과자랑 사가지고 A집에 감. 작은 원룸인데 그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미고 살더라. 내 여친은 청소 하나도 안하는데. 여친집 가면 청소하는 것부터 시작함. 거의 우렁각시ㅇㅇ.

오자마자 맥주랑 과자랑 먹으면서 할 얘기도 없고 해서 방 칭찬했다. 잘꾸미고 산다고. 그러다가 뭐 딱히 할말도 없고 해서 A가 티비 켬. 티비나 보자고. 그래서 원래는 마주 앉아있었는데 침대에 허리기대고 보려고 서로 나란히 침대에 기대어서 티비 봄. 그러다가 A가 말을 걸었음.

A : 오빠!
ㅈ : 응?

아니 불렀으면 말을 해야지 그냥 쳐다보는데 눈이 정말 예뻤다. 머릿속에서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고. 한참 마주보고 있었는데 A가 양손을 내 목에 걸쳤다. 그 무슨 자세인지 알지? 모쏠아다 게이들도 모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해. 무튼 그자세를 하는 순간 그냥 나도 모르게 안았다. 안고 뒤통수를 쓰담쓰담해주고 있었어.

그때 A가 또 저번처럼 목을 살짝 깨물듯이 빨았다. 한 두번 정도 그러니까 나도 이제 이성의 끈을 놓기 시작했다. 그냥 바로 ㅋㅅ했다. 처음이는 쪽, 다음에는 오랫동안 입맞춤하면서 입술만 오물오물, 그리고 딥ㅋㅅ. ㅋㅅ는 잘 못하더라.

ㅋㅅ 마치니까 A가 스스로 침대 위로 올라갔다. 나는 A의 몸 위로 올라가서 계속 ㅋㅅ했다. 목에도 ㅋㅅ하고 귀 뒷부분에도 살짝살짝하고 그때 약한 신음소리를 냈다.

존나 꼴렸지만!!! ㅅㅂ....ㅋㄷ이 없었다. 왜냐하면 할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나도 존나 양심적인 사람이라 싸튀는 안함. 그동안 항상 노콘노섹이었어. 최소한 그전까지는... 한참 멀뚱멀뚱 있으니까 A가

A : 오빠 왜?
ㅈ : A야 미안.. ㅋㄷ없어
A : 오빠 나 안전한 날이야 안에 해도 되

라고 얘기하면서 ㅋㅅ를 이어나갔다. 입술-목-쇄골 이 세곳을 바르샤 티키타카처럼 돌아가면서 빨아댔다. 쇄골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막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다리도 베베 꼬더라. 다시 마저 입술에 ㅋㅅ를 하면서 옷위로 ㄱㅅ을 만졌다. 아... 크다.. 개좋아.

ㄱㅅ을 계속 만지다가 윗옷을 벗겼다. 슬림한 몸에 꽤나 큰 ㄱㅅ. 한 꽉찬 B또는 약한 C정도로 보였다. 마저 쇄골을 살짝 빨아가다가 점점 내려가며 빨았다. 입술이 가는 길을 막지 못하게 ㄱㅅ으로 갈때쯤 ㅂㄹㅈㅇ를 풀었다. ㅂㄹㅈㅇ를 딱 푼 순간!!! 아 건포도였다. 나보다 까맸음.

건포도로 가기 전 ㅇㄹ을 살살 빨았다. 혓바닥을 이용해 뱅뱅 돌면서 가끔 ㅇㄷ에 혀가 살살 스치게 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약한 ㅅㅇ은 터지는 듯한 강한 ㅅㅇ으로 바뀌었다. 계속 햄스터 쳇바퀴마냥 베베 돌다가 본격적으로 ㅇㄷ를 공략했다. 혀로 돌리다가 살짝 찍어누르고 빨았다가 다시 돌리고 오른손으로는 내 입이 닿지 않는 곳들을 탐닉했다. ㄱㅅ, 허리 척추라인, 허벅지, 엉덩이 순서대로 쓰담다가 바지위의 ㅂㅈ를 만졌다. 허리는 활처럼 휘고 ㅅㅇ은 더욱 강해졌다.

이제는 아래를 보자!! 다시 ㅋㅅ를 하면서 한손으로 바지의 후크를 풀었다. ㅋㅅ를 마치고 바지를 벗겼다. 검은색 ㅍㅌ가 하얀 속살과 대조되어 더욱 섹시했다.

A : 아 왜 오빠는 안벗어!!

벗겨줄줄 알았는데 셀프였구나. 뭐 셀프로 상의 탈의하고 바지까지만 벗었다. 다시 ㅋㅅ를 하며 ㅍㅌ 위로 ㅂㅈ를 살짝 문질렀다. 그리고 강약중강약, 덩 기덕 쿵 더러러러러, 쿵 기덕 쿵 더러러러러러 등 다양한 박자에 만졌다. 그 사이 ㅍㅌ에 ㅇ액은 엄청 흥건해졌고 내손에도 많은 물이 느껴졌다. 쉽게 말해 물많은 친구였다.

이제 다음 차례가 뭐야?? 알잖아 형들!! 나 그리고 진짜 프로 ㅂ빨러거든 이제 슬슬 ㅂㅃ을 하려는데

A : 오...빠.. 부끄러워.. 그냥 넣어줘..
ㅈ : 응 싫어

내가 ㅂㅃ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까이에서 관찰도 할 수 있고 음 뭔가 개 꼴릿하지 않냐? 형들? 그리고 ㅂㅈ한테도 뭐 하나 쑤컹하고 들어가기 전에 예령하나 걸어줘야하지 않겠어?

내 취향대로 ㅂㅃ 오지게 했다.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도 들고 내 동생녀석 호강 좀 시켜줘야지 하는 생각으로 ㅅㄲㅅ를 시켰다. 남자는 낮져밤이가 최고다. 형들. 그냥 빨아줘가 아니라 원하는 자세로 있는 다음에 "빨아" 이 한마디면 되는거야.

내가 좋아하는 자세는 내가 무릎을 뀷고 있는 자세에서 다리랑 허벅지랑 90도로 하고 있는 자세거든? 모르겠으면 방바닥에서 한번 자세 취해봐. 그럼 "아 이 자식?" 이럴거야. 이렇게 하면 여자는 자세를 내 앞에서 개처럼 엎드린 상태로 빨아야 하거든

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세로 있었고 A도 내가 바라는 자세로 빨아줬다. 그런데.. 아프게 한다. A는 입으로 하는 건 다 못하는 듯했다. 이빨이 내 막대기에 계속 스치더라...

더이상하면 동생 놈이 풀이 죽을까봐 그만하게하고 눕혔다. 그리고 동생놈으로 하여금 ㅂㅈ랑 인사 좀 하라고 입구에 위 아래로 살살 문댔다. 계속 애간장 태우니까 A가 빨리 넣어달라고 성화더라. 적당히 애간장 태운 다음에 천천히 밀어넣었다.

완전히 ㅅㅇ한 다음 살며시 ㅋㅅ했다. 이미 눈이 반 정도 풀려있었다. 초점없는 눈은 너무 섹시했다. 입술에 ㅋㅅ하고 볼, 이마에 순서대로 ㅋ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에 살짝 ㅋㅅ하며 이제는 A의 몸이 적응했다고 판단이 서서 약하게 ㅍㅅㅌ 운동을 시작했다.

아 맞다 형들!! 형들도 물론 다 알겠지만 삽입하면 여성의 질이 적응하는데 시간을 줘야된데!! 난 아무리 급해도 이 원칙은 꼭 준수한다 형들!!

처음 삽입할땐 원래 좁은 건줄 알았는데 원래 좁은 거였다. 엄청 쪼였다. 거기에 물도 많이 나왔기에 전력투구했다가는 오뚜기 3분요리ㄷ도 레어로 먹을 각이었다. 난 예민한 편도 아니고 큰 편도 아닌데 너무 쪼였고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위기가 느껴져서 자세를 바꿨다. 다 알잖아 형들 그 자세. 뒤로 ㅎㅎ. 살짝 빼서 엎드리라고 한다음에 뒤로 천천히 ㅅㅇ했다. 그런데 A가 말하길

A : ㅇ.. 오빠.. 나 뒤로는ㅇ.. 처음이야.

처음에는 개구라치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믿음이 가는게 허리를 일자로 빳빳히 유지하는거 보고 바로 믿음이 갔다. 뒤로는 좀 별로였다. 원체 말랐다 보니 엉덩이도 슬림한 편이라서 세게하면 아팠다. 갓동엽의 드립이 이해되었다.

A의 양팔을 다 뒤로 잡아서 허리쪽에 포갰다. 그러면 A는 침대에 얼굴 파묻은 채로 박히게 되는데 이게 또 좋은 포인트거든. 동시에 위에서 찍어누르며 박아댔다. 이불에 막혀서 나오는 ㅅㅇ소리가 더욱 흥분되었다.

몇번 좀 그렇게 괴롭히다가 다시 자세를 바꿔서 정 자세로 바꿨다. A는 이미 아까의 부끄러움이고 뭐고 없었다. 본능만 남은 상태였다. 다시 정자세로 ㅍㅅㅌㅈ을 시작했다. A의 눈은 이미 풀린채로 연신 ㅅㅇ만 내고 있었다.

A : 오..오..빠..아예 망가트려줘.. 몰라 미칠거 같아..

그래서 엄청 쎄게 박았다. 다리 한쪽을 내 한쪽팔에 걸쳐서 더 깊숙히 박아댔다. 그렇게 ㅍㅅㅌㅈ을 하다가 사정감이 느껴졌다. 내 팔에 올려놨던 A의 다리도 풀어주고 퓨어한 정자세로 계속해서 했다. A는 양손을 내 뒷목에서 깍지를 끼며 말했다.

A : 오빠 안에다가 해줘 안에다가

여자가 원하면 그래야하겠지만 원치않는 임신은 정말.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절정의 순간에 빠른 판단과 행동으로 배 위에 내 자식들을 방류했다.

A : 하..오빠... 안에 해도 된다니까..

ㅈ : 혹시 모르잖아. 그리고 아껴주고 싶어서

A는 힘이 빠진채로 누워있었고 나는 방에서 물티슈를 찾아서 살살 닦아주었다. 그리고 옆에 누워 팔베게 해주면서 머리 쓰다듬으면서 볼, 이마에 ㅋㅅ했다. A는 이제 좀 진정이 되었는지 부끄러워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쓰담쓰담하다가 내동생놈이 또 반응해서 한번더 하고 같이 씻고 나는 집에서 나왔다. 나오는데 전화가 왔다. A였다. A와 통화를 하며 난 집에 도착했다. 옷갈아입고 마저 씻는다는 핑계로 전화를 끊고 침대에 누워 멍을 때렸다. 근데 그 와중에 여자친구에 대한 죄책감보다는 육체적인 쾌감의 기억이 더 컸다.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A에게 전화했고 A가 잠들기 전까지 알콩달콩하게 통화를 하다가 A가 잠든것처럼 더이상 말이 없길래 한참을 갈등하다가 잠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갈등이라기보다는 이제서야 드는 죄책감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고 그렇게 다음날은 밝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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