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ㅅ라이프 호주썰 -클럽가서 하룻밤에 2명(둘이 룸메) 투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ㅅㅅ라이프 호주썰 -클럽가서 하룻밤에 2명(둘이 룸메) 투런-

링크맵 0 1,086 2020.03.17 21:55
출처내 경험

헬로우 친구들~

 

 

굉장히 오랜만이야ㅋㅋㅋㅋㅋ

 

 

기억하는 친구들은 몇명 없겠지만

나름 그래도 조회수 만건 넘는 썰들이 몇 개 있어

 

데헷

 

 

근데

내가 쓴 썰들이 왠일인지

똥글로 선정되서

마상을 입고

모해는 쳐다도 안봤었어

 

 

 

그러다가 수개월이 지났고..

방문기록에 실수로 모해를 눌렀지

 

 

눌러진김에 내가 쓴 썰들을 검색해서 읽었어ㅋㅋㅋ

 

나는 내가 쓴 썰들 종종 읽거든

일기장보듯이 ㅋㅋㅋㅋㅋ

옛날 생각하면서 ㅋㅋㅋㅋㅋㅋ

 

 

ㅅㅅ라이프

검색하면 내 글들 뜨는데

 

다시 썰게로 와있더라고?

 

 

그래서 

쭉 읽어보다가

옛날 생각나서

 

또 끄적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평범한 원나잇썰이라든가

길에서 번호따고 몇일 썸타고 잠깐 연애했다든가

이런 썰은 사실 일일이 생각하기도 힘들어 이제..

너무 많기도 하고..

 

7년은 되어버린 썰들이라 뇌에서 포맷됐나봐..

어떤 계기가 트리거가 된다면 잠시 스치긴하겠지만 뭐..

 

 

 

무튼 굵직한 썰들 중 하나 풀어볼게

잼나게 읽어줘~ㅋㅋㅋㅋㅋ

 

 

-------------------------------------------------------------------------

 

내 썰들을 봤다면 알겠지만

호주 워킹홀리데이 시절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브리즈번에 도착해서

20대후반 형 누님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듬뿍받으며

그렇게 살고 있던 시절이야ㅋㅋㅋㅋ

 

 

호주에 처음,

그러니까 브리즈번에 도착한지

한달쯤 정도 지난거같다ㅋㅋ

 

브리즈번에서는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했는데

 

 

그 식당엔

웨이터 붙박이로 1년이상 일한 형님 두분과

매니저 누님이 계셨는데

이 3명의 일처리 능력과 스킬은

어벤져스 급이라서

 

나같은 뉴비는 풀타임의 ㅍ도 구경못하고 그랬어

 

 

가끔 형님이나 누님이 쉬는 그럴때만

오픈 파트타임

마감 파트타임

주말에 너무바빠서 긴급호출

 

이렇게 일주일에 3~4번 간간히 일하고 그랬어

 

그래도 나는 불러주면 항시 웃으며 나가니깐

사장님이 요긴하게 쓰셨어ㅋㅋ

 

미안해서 인지 주급에서 항상 단돈 20불이라도 더 챙겨주셨어 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처음엔 웨이터땜방만하다가

몇주뒤엔 주방땜빵도 시켜주고 그랬어

그렇게 멀티맨이 되어갔지

 

 

 

웨이터 일이 줄어서 주방쪽 도와주더라도

일주일에 3~4일만 일하게 되더라고

 

그 돈이면

월세 겨우내고 일할때 밥은 식당에서 주니까 그거 먹고

일 안할땐 콜스(우리나라 이마트느낌)에서

식빵 1불짜리랑 큰 햄 2.5불짜리로 (둘다 이마트 노브랜드 느낌)

찌질하게 떄우고 그런 시절이야

 

 

 

 

하지만 내가 뭐랬니 나는 거의 매일 술과 파티로 살았기떄문에

저녁으로 안주를 많이 먹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당시 내 상황을 왜이렇게 장황하게 썼냐면

 

첫째,

일주일에 반은 놀아도

경제적으로 타격은 없었다

 

둘째,

놀 시간이 많았다

 

라는걸 설명해주기 위함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놀면서 일하면서 보내던 어느날

 

파티에서 알게된

흔한 아는 누나가

 

자기 친구들이랑 클럽갈껀데

같이 가자는거야

 

 

나는 이런 연락이 하루에도 몇명씩한테 오기때문에

골라서 가고 그랬는데

(돈 없이도 가도 되는데를 골라간거야...... 가고싶은데를 골라간건 아니야..... ㅜㅜㅜㅜㅜ 눙물쥬륵)

 

 

 

이 날 누나가 자기가 입장료 내준다 그래서

리얼 택시비도 없이 쫄래쫄래 따라갔어 ㅋㅋㅋㅋ

 

 

 

나는 당연하게 남녀가 섞인 무리인줄알았는데

ㅓㅜㅑ..

친구가 여자4명이더라..

 

 

 

여자들이랑만 가면

굉장히 즐거울것 같지만

 

사실

 

그 이상으로 즐거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농담반 진담반이고

짜잘한 심부름도하고 뭐 이것저것바빠..

 

분위기도 띄워줘야되고

엄한 놈들 컷트해내는 보디가드 느낌과

심부름꾼 느낌과

 

 

뭐 그런 느낌이야..

흥청망청 막 미국부자 느낌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입장료도 내주고 술도사주고 하기때문에

 

 

그정도는 해줘야된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형누나들이 자꾸 부른걸지도..ㅋㅋㅋㅋ

 

 

 

무튼

브리즈번엔 처치라는 클럽이 있는데

예전에 교회였던 건물을 클럽으로 개조했대

작은 2층짜리 교회인데 뭐

클럽 사이즈도 그리 크진 않았던거 같애

 

 

 

거기서 또 뭐

그 당시 한국에서도 최신쯤으로 유행하던

콩콩이 셔플 크록하 잉여춤

뭐 이딴것들 슬쩍슬쩍 흘려주고 있으면

 

 

갑자기 원이 둥그렇게 꽤 크게 그려지더니

라틴계 행님들

양키행님들

흑형누나들

이랑 댄스배틀이 또 시작됐네..

 

 

행님들 막 비보잉 날아다니시는데

나는 누나들 중 한명이

내 등을 있는 힘껏 밀어서

 

떠밀려 나가서

 

 

셔플로 그 무대를 쓸고 다니고 그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아련한 추억이어라

(썰 쓰면서 생각남 ㅋㅋ 댄스배틀ㅋㅋㅋ)

 

 

 

 

무튼 그렇게 누나 4명과 데낄라를 부어라마셔라 놀던 와중에

 

화장실 가고 싶은 누나 있으면 따라가줘야하는데

워낙 양키나 라틴 흑 이런 행님들이

에이시안들을 쉽게 뽕따하려는게 강해서

 

보디가드 겸 따라가주는데

 

 

알딸딸하게 취하신 그날 첨보는 A누님이

화장실 갔다 나오면서 나한테 폭 앵기더라고

오호~~

 

 

부비부비는 언제나해도 꼴릿꼴릿 짜릿하자나~?ㅎㅎㅎㅎㅎㅎㅎ

 

으헿헿

 

 

부비부비하면서

누나가 이쁜 궁뎅이를

내 소중이에 박 부벼주는데

꺄항

이런걸 원해서 따라온거거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우 위아래로 살랑살랑~

손으로 내 허벅지도 슥슥 쓰다듬고

 

누나는 하늘하늘한 치마를 입고있었는데

치마가 얇아서

내 거기로 누나의 엉덩이가 그대로 느껴졋어

 

탱글탱글한 엉덩이사이로

나의 커진 소중이를 마음껏 부벼댓더니

누나가 흥분했는지 더더욱 나에게 밀착하더라ㅎㅎㅎㅎ

 

 

내 손도 누나 골반잡고 밀착!

 

그리고 나머지 한손으론

누님의 상체를 스윽스윽 스치기도하다가

 

백허그하는척하면서

슴가를 터치했는데

계속 흔들흔들하는거야

오예!

그린라이트 켜졌다!

 

그래서 옷위로 터치도하고

더 흥분시키기 위해서

온몸을 유린하고 있었징ㅎㅎㅎㅎㅎ헤헿

 

 

 

 

다른 누나들은 테이블에 있고

나랑 A누나 둘뿐이라 대담해져갔어

 

 

 

우리는 키쓰를 나누다가

다시 자리로 갔어

둘이 또 사라지면

오해할까봐서 적당히하고 다시 자리로 왔지

 

 

근데 누나는 그때부터 눈빛이 좀 야릇해진느낌이엇어ㅋㅋ

 

 

 

 

그렇게 부비부비한건 A누나고

 

 

 

클럽 외부에 테라스처럼 흡연장소 비슷하니 있는데

(물론 안에서도 흡연가능하지만)

 

 

거기에서는 처음보는 B누나랑 꽤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

너 춤 잘춘다

한국에서 많이 논거같다

여자친구있냐

귀엽다

잘생겼다

 

 

이런 말 들었던거같애

 

잘생겼다는 취해서 한거같고 (는 겸손..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그런 소리 가뭄에 콩나듯 가끔만 듣는데 ㅜㅜㅜ 아아 옛날이여)

 

 

 

 

 

무튼 그렇게 얘기하고

옴팡지게 놀다가

 

 

새벽두시 쯔음 됐나?

 

 

시끄러운데서는 충분히 놀았고

이제 다른데서 더 먹자고 해서

 

 

A,B 누나가 같이사는

쉐어하우스로 이동했어 ㅋㅋㅋㅋㅋㅋ

둘이 룸메야 ㅋㅋㅋㅋㅋ

 

그떄 나는 흑누나랑 끈적하게 부비하고 있었는데

왜.. 이 타이밍에.. 예레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A,B 누나가 사는 쉐어하우스 근처의

바틀샵에서 술을 사서 집에 갔지

 

 

원래 같이사는 A,B와 같이 사는 사람이 2명 더 있는데

집을 비웠대

 

 

그래서 A,B,C,D 누나와 나 이렇게 5명이서 맥주와 빡스와인과 과자와 뭐 이렇게 조졌어

 

 

 

그렇게 D누나는 거실에서 뻗었고

 

ABC와 내가 남았는데

이래저래 신경쓴것도 많고

빡시게 놀아서 그런지

 

내가 너무 피곤한거야

 

 

수건이랑 편한 옷 좀 달라고해서

여자4명 있는 집에서 당당하게 씻고 나왔다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누나들도 그렇게 돌아가면서 한명씩 씻더라고

 

 

먼저 씻고나온 A누나랑 테라스에서 담배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씻고나오면서

브라를 안했어

그걸 테라스에서 내가 발견한거야

그 누나는 끈나시만 입고있었는데..ㄷㄷㄷ;;

 

끈나시에 핫팬츠ㄷㄷㄷ

 

 

 

흰색끈나시에 비치는 유두와

그 사이의 선명한 골을 보고야 말았어

 

희미하게 비치니까 오히려 자극이 심하더라ㅎㅎㅎ

 

거기에

누나의 발딱 선 꼭지를 발견하고

나도 모르게 헉! 했는데

 

누나가 왜그러냐고 하길래.

 

 

아니 누나.. 그.. 막..

이렇게 말을 더듬으니까

 

내가 귀엽다는 듯이 왜엥~?

하면서 나한테 점점 다가오는거야

 

 

 

나란히 앉아있었거든..

 

 

지금 다른 누나 두명은 씻고있고

바로 뒤에 거실쇼파엔 누나한명 뻗어있고

 

 

A누나는 지금...

ㅓㅜㅑ...

나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여자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어버버 했어ㅋㅋㅋㅋㅋㅋ

 

거의 뭐 말죽거리 분식집 이모급으로 들이대더라고...

 

 

그때 누나의 얼굴이 내 코앞까지 왔어

그리고 누나는 내 팔을 자기 가슴골에 뭍었지

 

그리고는

 

이 누나가 나를 반 덮치다시피 키스를 퍼붇더라...

 

누나의 스킬은 장난아니었어

넣었다뺏다 돌렷다

내 입술도 햝았다가

 

나는 누나의 능숙한 키스에 녹아내렸다

그리고는 내 소중이는 터질거같았어..ㅋㅋㅋㅋ

 

한편으로는 누가 볼까봐 초조해 죽겠고..

 

 

그치만 고추가 뇌를 지배한지 오래고..ㅋㅋㅋ

 

결국 어디 문 열리는 소리에 다시 떨어졌어

영원할 것 같았던 순간이

깨진느낌이엇지

 

 

누나와 나의 거칠어진 숨소리와

한껏 부풀어오른 누나와 나는

눈으로만 서로를 탐닉할 뿐이었어

 

 

 

그러다가

방이 2개가 있는데 A,B 누나는 같은 방쓰니까 자러 들어가고

D누나는 쇼파에 뻗었어서 C누나는 그 옆 거실에 자리 폇고

나는 나머지 방 하나 원래 쓰던 사람들 침대에 누웠지

 

 

근데 10분쯤 지났을까..

 

 

 

A누나가 문을 스르르르르륽 열며 들어왔어

 

 

자?

 

 

 

 

자겠습니까 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테라스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누가 깰까봐 조용~하게 시작했어 ㅋㅋㅋㅋ

 

 

나는 여자한텐 큰 나한텐 적당한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누나는 핫팬츠에 끈나시 차림이었는데

 

속옷을 안입엇더라고

 

밑은 벌써부터 흥건하니 ㅎㅎㅎ

 

 

 

아까 못한 키스를 계속했어

누나의 몸이

나에게 밀착되고

 

성인여자가 내뿜는

야릇한 향기에

나의 소중이는 더더욱 커져만갔지

 

이윽고

나의 터질듯한 소중이ㅣ가

돌격명령을 내려버렸고

 

 

 

나시는 내버려두고 바지만 벗긴뒤 돌격했다

 

 

나시 사이로 흐르는 탐스런 슴가는

보일듯 말듯 수줍게 내비치며

오히려 나를 더욱 흥분 시켰고

 

 

새어나오는 신음을 막기위해

누나는 입술을 앙깨물고

나의 리듬에 몸을 맡겼어

 

 

 

자연스러운 보조와 허 리놀림..

20대 후반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그런

능숙함과 원숙함

 

 

그리고 그 아찔한 향기....

 

 

그러다 이제 누나가 위에서 찍어대는데

위에서 허리를 얼매나 잘쓰던지

돌리고 찍고 앞뒤로 흔들고..

진짜 잘하더라..

 

 

여자가 남자위에서 흩날리는 교태를

나는 그 아래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지

 

흔들리는 골반과 출렁이는 가슴

황홀한 표정과

앙깨문 입술

 

느껴지는 그녀의 따뜻한 ㅂㅈ

그리고

쾌락..

 

 

 

 

 

사실 부비부비 할떄부터

이런 상황을 조심스레

상상하기는 했는데

 

진짜로 따먹힐 줄이야 ㅎㅎㅎㅎㅎ

 

 

그렇게 나는 따먹히고

A누나는 만족했는지

배위에싼 나의올챙이들을 휴지로 스윽 닦고는

스르륵 잠들었어

 

나도 잠들려고 했는데

팔베게 해준 팔이 저려와서

쉽게 잠들지 못했고..

 

 

누나가 잠들었을때쯤

 

 

담배한데 더 필겸 물마실겸

테라스에있는데

B누나가 거실에 마침 물마시러 나오더라..

 

 

나는 식겁했어..

 

다 자는줄 알고 바지만 입고 있었거든..

상의 탈의..한채로 B누나와 마주쳐버렸어 

 

 

 

아직 정리가 덜된..

약간 가쁜 호흡과..

땀에 살짝 젖은 몸과..

 

 

 

그냥 그렇게 냉장고에서 물을 따라 마셨지

사실 남자 상의탈의한 모습을 보는게

그렇게 드문일도 아니라서

꽤나 자연스러운 일이거든?

 

 

그래서 아무렇지 않은 척

대각선 옆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했지

 

누나는 안힘들어요?

왜 안자요

 

너 춤 잘추더라

재밌었다

너는 왜 안자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다가

 

 

근데 A 어디갔냐고 묻는거야

아 들킨건가 싶었거든

 

근데 내가 순간적으로

 

나 아까부터 테라스에 앉아있었는데

 

A누나 화장실가더니 바로 그 방으로 들어가던데?

휘청휘청대서 그냥 눕히고

나는 못들어가고 있어..

여기서 자야되나..

이랬어 ㅋㅋㅋㅋㅋㅋ

 

이런 임기응변 잔대가리는 기가맼킨듯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마침 뒤에 거실에서 자던 누나들이 뒤척이더라고..

확 분위기 바뀌면서

 

그래서 더 시끄러울까봐 방에 드가자고 했지

 

 

 

근데 내가 자려던 방엔 A누나가 자고 있자나

내가 B누나한테

A누나 갑자기 내방에 있는데?

이랬어

그러더니 불쌍해보였는지

 

내방에서 자면되지 그러는거야ㅎㅎㅎㅎㅎㅎ

 

 

어머??? 이건 뭐야?? 아무 신호가 없던

B누나가 날 왜????

 

이런 생각이 확 들면서

상상속으론 또

음흉한 자아가 튀어나왔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방에 들어갔는데..

싱글침대 두개더라.. 염병...

 

 

 

각자 침대에 누워서

이야기하다가 자나 싶었어

 

오늘 재밌었다

다음에도 놀자

내일 일안가냐

뭐 이런 얘기들 하고 그랬거든

 

 

그렇게 시시콜콜한 얘기들하다가

 

어쩌다가 내가

 

남녀가 같은방에 자도되요 근데?

이랬더니

니가 날 어쩌게?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반농담식으로 (사실 진심이었지만)

제가 덮치면 어쩌려구요 누나 ㅋㅋㅋ

했더니

 

그럼 나야 좋지~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내 귀를 의심하면서

 

진짜 그 말에

피곤과 술기운이 확날라가더라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지 참ㅎㅎㅎㅎㅎㅎ

너무 좋더라 ㅎㅎㅎㅎㅎ

 

 

나는 찬스를 잡을 줄 아는 남자!!!

이므로

아무 대꾸도 안했어

그리고는 누나 침대로 갔어

 

 

 

옆에서 눞지도 앉지도 않은 자세에서

누나한테

어때요? 좋아요?

 

아까의 A누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던걸까?

 

대담하게 나갔어

 

누나도 진짜 이럴진 몰랐는지

ㅇㅅㅇ? 이렇게 되더라ㅋㅋ

 

 

그리고는

내가 누나 위에 올라타며

말없이 입술을 포개었어

 

누나는 이내 눈을 감으며 나를 받아 들이더라고 ㅎㅎㅎㅎ

 

 

이미 나의 상의는 없었고 ㅎㅎㅎ

누나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면서

키스를 계속 했지ㅎㅎ

 

 

처음은 부드럽게

그리고 구석구석 그녀의 온몸을 탐닉했어

 

나의 혀거

옆구리와 허벅지를 지날땐

그녀의 몸이 움찔하며

하악

하는 소리를 들었어

 

 

이 누나도 달아오르는지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는 나를 끌어올리더니

박아줘..

라고 속삭였어

 

 

 

그렇게 부드러운 그녀속으로

나를 삽입했다.

 

A와는 다른 느낌의 그녀는

조금 더 부드러웠어

 

 

A가 나를 유혹하고 거칠게 다루는 고양이라면

B는 부드럽게 나를 감싸안아주는 실크같았어

 

 

그렇게

그녀를 한껏 느끼며

자세를 바꿨어

 

여자를 옆으로 돌려서 했는데

그러면 여자밑에가 확 좁아지니깐 그 자세를 좋아해

 

 

이 자세에서

부드러운 그녀가 

쫄깃한 그녀로 바뀌었어

 

 

그리고는 그녀는 새어나오는 소리를 참지못하고

황홀경을 내뱉었어

 

섹시한 그 신음소리를 나직 잊을 수 없다

 

 

참지못하고 쾌락끝에 새어나오는 그 신음소리..

 

 

그러다가

숨이 넘어가는 소리를 내더니

 

몸이 활처럼 휘어지는거야

 

그렇게 절정을 맞이하는 그녀를 보고

나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성욕을 분출해냈어

 

 

 

짧은 시간에 두번을 쏟아낸 나도

 

녹초가 되었지

 

그렇게 나는 또 한명의 누나를 보내드리고

 

 

마침

해가 어스름하게 뜨길래

 

자기엔 그래서 

그냥 옷갈아입고

 

여자4명을 집에 놔둔채

나의 집으로 걸어왔다 ㅋㅋㅋ

(도보로 15~20분)

 

 

나올떄도 C,D누나들은 잘자더라 ㅋㅋ

C,D누나는 그 이후로 몇번 지나가면서 인사정도하고 못봤어

 

 

내가 세컨따러 농장에 갔거든 ㅋㅋ

 

 

근데

돌아오면서 생각하는데

 

 

 

A와 B는 룸메인데

이게 참 묘하더라 ..ㅋㅋㅋㅋㅋ

할땐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걷다보니 아맞네 하면서 ㅋㅋ

 

그것도 그날 밤에 ㅎㅎㅎㅎㅎㅎㅎ

 

또하나의 이력서가 쓰여지는 느낌이 들면서 뿌듯했다 ㅎㅎ

 

 

 

 

근데 대박인건

 

그 후로도 누나동생으로 지내는데

A와 B는 같은 막대기를 공유한 사이라는걸 몰라 ㅋㅋㅋㅋ

심지어 둘이 룸메인데 ㅋㅋ

 

 

 

둘다 잘 사는가 모르겠다

한국에 있다던데..

누나들 나이로 보면

나이로 보면 지금쯤 애가 2명은 있을나이 일텐데 ㅋㅋㅋ

 

 

 

 

------------------------------------------------------------------------------------

 

 

나눠 쓰려는거 오늘 일하기도 싫고해서 다 썼네요

 1시간 반 걸림...ㅋㅋ

어제 있었던 일이면 막 쓰겠는데

6년전 일을 회상하면서 쓰려다보니

나도 추억에 젖고 ㅋㅋㅋ

그러니 쓰는 속도 느려지고 ㅋㅋㅋㅋ

 

 

 

실화냐 주작이냐고 물으신다면

호주가 그런 동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보면 알아요

그 동네의 바이브..ㅋㅋㅋ

그래서 뭐 가능할지도요

 

이것이 실화인지 주작인지의 답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녀온 본들은 다 아실거에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셨으면 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굽신굽신)

글쓴이는 댓글을 보면서 히히덕대는 낙으로 글을 씁니다 ㅎㅎ

 

 

 

수정안하고 올려버려야지

퇴근해야되니깐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즐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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