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선배 이야기 (최근 신안 관련 뉴스가 핫하길래)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친구의 선배 이야기 (최근 신안 관련 뉴스가 핫하길래)

링크맵 0 803 2020.03.19 02:54
출처내 친구(왕따 ㄴㄴ;; 중요한 포인트) 혀

오늘 저녁 같이 먹다가 얘기 들었는데

 

친구 선배가 어느 섬 초등학교에 발령을 받았음

(거기로 간건지는 잘 모르겠음 섬 지원하면 뭐 더 쉽다고 하는것같던데)

 

어느 날 비가 조또오는 날이었는데 ㅋㅋㅋ

 

갑자기 누가 문을 두드리더래?

 

그래서 문을 열었더니 한 여자가 회 한 사라에 소주 한 병 쟁반에다가 가져온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 선배는 개 뜬금없어서 (무섭기도 하고)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아버지가 시켰다는거야.... 

 

그래서 그 선배는 일단 걔를 돌려 보냈는데 ㅋㅋㅋ

 

그 사람이 바로 간곳이 경찰관 숙소였데

 

 

그리고 잤데......

 

아무리 결혼 할 사람이 없어도 ㅋㅋㅋㅋ 저러는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듬듯

 

아뷰지가 시켰다고 하는것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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