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시벌 만화보고 존나 눈빛 귀여워~~이러고 보다가

댓글에 실제로 저런 새끼 있으면 죽이고싶겠다.. 라고하길래..

옛날 좆같은 기억들이 떠오름..

자대에 갔을때에는 우리 생활관에 병장 상병 상병 상병 맞선임(일병) 그리고 나 이렇게 밖에 없었다.

그 뭐야 내가 들어가기 한달전? 에 신막사 공사가 끝났다고 들었음.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 맞선임이 존나 씨발 관심병사 고문관이었음..

맨날 선임들이 나를 조지는게 맞선임 관리 안하냐고 하면서 존나 뭐라고함... 으시발... 

시발 그리고 그렇게 선임들의 갈굼을 받으면서 시간이 흐름(맞선임 방패로 갈굼안당한적도 많음)

1년이 지나고 시빨 신병새끼가 들어왔는데 이 개새끼는 존~~~~~~나 씨벌 관심병사였다.

특 A급 개새끼 나는 1년 지나고 존나 신병 들어오길래 눈물을 흘리면서 받았는데

하......... 일단 목소리도 엄청 작고 (뭐 이건 그렇다 쳐도..) 뭐라고 한마디만하면 거의 울라고했었다. 운적도 있고

근데 이 새끼가 멘탈이 약한걸 아니까 다른애들한테 뭐라고 하는것처럼 말하지도않고

혼내고나서도 둘이 가서 열심히하자 XX야 너는 할 수 있어 이랬는데도 변하지도 않더라..

언제는 다 티비보고있고 이 새끼 탄약고 근무나가야되서 환복하고있는데

갑자기 울더라.......... 다 시벌 놀라가지고 너 왜울어 이러니까 탄띠가 안매진데........

시발롬...........개새끼야아아아아아 진짜 뫼비우스의 띠였다. 

그래도 난 걱정되서 말출나갈때도 쟤 동기있는데 쟤 좀 잘챙겨주라고 그랬는데..

말출 나갔다오니까 이 새끼가 없는거야... 그 관심병사들 모아놓은 브라이트 캠프? 거기 가있더라...

그리고 제대하고 나중에 부대에 전화하다가 안 사실인데

보직 변경해서 행정병 하더니 갑자기 애가 돌변해서 애들 존나 갈구고 일도 안하고

휴가도 줘야할거 안주고 개 갑질하다가

이 새끼 병장때? 인가 공무원 시험봐야되는데 중대장이 애가 하도 좆같이(관심병사를 내세워서) 일도안하고

애들 갈구고하니까 휴가를 안보내준다고해서

막 복도에서 울고불고 빌고 그랬다고 하더라..

이름도 씨벌련이 좆같아가지구 성기였는데..

잘 살려나 모르겠다.

병신새끼...

아무튼 기승전결도없고 병신같은 글이네

자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