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면접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3년전 면접 썰..

링크맵 0 720 2020.03.19 03:00
회사 임원면접 보는데

한 분이 말하기를

'총각씨는 인물이 훤하네. 근처 하이닉스 다니는
여직원들 많이 만나고 다니겠어.'

라고 하길래 내 딴에는 겸손하게 대응한다는게
말이 헛나와서













'ㅎㅎ망언이십니다 면접관님ㅎㅎ'

이라고 했는데 3초간 분위기 싸해짐..
전날 내려가서 혼자 모텔서 술 마시고 잤는데
좀 과했었는듯..

갑자기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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