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 딸 걸린 썰 (한번씩 다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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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딸 걸린 썰 (한번씩 다걸림)

링크맵 0 898 2020.03.19 03:12

외딸 인생 15년

 

여태 딸치며 가족들에게 걸렸던 썰 푼다

 

 

1. 아빠

 

그당시 우리 집 경제상황이 ㅆㅎㅌㅊ였어서 원룸에 살았었는데

 

문을 열면 바로 컴퓨터와 티비가 보이는 구조였음

 

그떄가 초6이였고 버디버디 아이디 나랑할살암 야홈을 보며 존나 흔드는데

 

아빠까 갑자기 문을 확 하고 열엇음

 

존나 놀래서 바로 일어나서 모니터를 가려보려 했으나 아버지가 말없이 문을 다시 닫으심

 

아마 봤을거임 근데 아무말 안함

 

 

2. 엄마

 

중2떄였음 이떄는 원룸이 아니라 지금까지 살고있는 방이 5개 되는 단독주택임

 

암튼 우리집이 좀 구조가 이상해서 (건축한새끼 ㄱㅆㅎㅌㅊ)

 

내 방을 오려면 동생 방을 거쳐서 와야됌

 

한마디로 맨 끝에 있었음 그래서 부모님이 올거라는 상상을 못햇다

 

아니 온다해도 동생방에서 걸러질거라 생각햇음

 

 

그렇게 난 pmp에 받아놓은 하두리 캠 영상을 보며 영상 속 여자의 손가락 속도에 맞추어서

 

내 손도 같이 흔들었다 생각보다 빨리 절정에 다다라서

 

원래는 휴지에 싸는데 안들고와서 걍 바닥에 뿜어버림

 

현자타임에 휴지로 닦으려고 휴지를 바닥에 뿌렷는데 ㅅㅂ 갑자기 엄마가 내 속옷 옷장에 집어넣으러 옴

 

걍 뭐 어떻게 수습할 상황이 아니라 그대로 화장실로 도망갔다 

 

옷장 바로 앞에 싸서 엄마가 다 알았을거임 근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나가심

 

3일동안 눈 안마주침 쪽팔려서 ㅎㅎ

 

 

3. 남동생

 

아 이게 제일 수치수럽노... 이떄도 중2때엿음 한참 형으로써의 가오가 심했던 시기임

 

pmp에 드래곤볼 만화 다운받아서 정주행 하려 했었음

 

근데 ㅋㅋㅋ 그뭐냐 점쟁이 할매 격투대회 씬에서 투명인간이 나오는 부분이 잇음

 

그때 크리링이 머가리가 ㅆㅅㅌㅊ라 투명인간 보이게 하려고

 

크리링이 부르마 젖탱이 벗겨서 무천도사 코피흘리게 하는 부분이 있음

 

근데 ㅅㅂ 성욕이 넘치는 시기라 그걸 보고 꼴린거임

 

그래서 존나 흔듬 부르마 젖탱이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저번에 엄마한테 걸렸던 기억이 잇어서

 

휴지에 쌋음 그러고 화장실 가서 손을 닦는데

 

내동생이 내방에 와잇는거임 ㅁㅊㄴ이 내 pmp 쳐 보고잇엇음ㅋㅋㅋㅋㅋ

 

4. 여동생

 

4년전쯤 여동생 방으로 컴터를 옮겻음

 

여동생이 맨날 안방에서 자서 ㅋㅋ

 

그래서 야동보며 딸쳣는데 문열고들어옴

 

X 다다다다다다다다 눌럿는데 존나 늦게꺼지는거임

 

그래서 걍 화면 꺼버리고 컴퓨터 다한척햇음

 

곧휴 바로 집어넣엇는데 고츄를 들킨건 아닌데 집어넣는걸 봄;;

 

ㅈㄴ 어색한 분위기 속에 여동생 그냥 지 핸드폰 충전기 들고 나감 ㅎㅎ 

 

근데 걔도 나도 알거 다 아니까 걍 아무렇지 않더라

 

그뒤로 지 방 올떄도 노크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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