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어머니 문병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고딩때 친구어머니 문병썰.txt

링크맵 0 710 2020.03.19 03:30

친구어머니가 암투병중에 좀 위독해지셔서

단체로 문병겸 친구 힘내라고 응원할려고 

병원가는디

한새끼가 병윈 입구에서 갑자기

''야 근데 병실에서 웃음나면 어쩌지?ㅠㅠ''

라고함 미친소리 하지말라고 하고 들어감

어머니 뵙고 친구얼굴 보자마자

갑자기 하나 둘 화장실 간다고 하고 나감

나도 나감

다 화장실서 좆나게 웃음 

웃으면 안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다들 역으로 빵터짐 그 친구는 왜 그런지 몰랐겠지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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